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자유
2020.12.20 13:52

나이 먹으면서 느끼는 것.

profile
조회 수 47 추천 수 4 댓글 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렸을땐 천재성이 있고,

무언가에 뛰어난 사람들이 대단해 보였는데요.

 

나이를 점점 먹으면서,

능력이 있고 뛰어난 사람도 대단하지만

어떤일을 오래도록 지속하는 사람이 더 위대하다고 느낍니다.

무언가 하나를 오래도록 지속한다는건

재능과 천재성보다 훨씬 힘든게 아닐까요?!

ㅎㅎ

 

브쏘횽들은 나이먹으면서 어떤 관점이 달라지셨는지 궁금합니다 :)

  • profile
    드리퍼왕자 2020.12.20 15:05
    전 아직 어려서 모르지만.....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쉬운 일 같지 않습니다 ㅎㅎㅎㅎ
  • profile
    세인트로랑 2020.12.20 17:43
    음.. 그게 정답이긴 하네요 ㅎㅎ
  • profile
    리노 2020.12.20 15:48
    ㅋㅋ 저도 잘 모르겠어요



    저한테만 한정해서 생각해보면,
    매일 모르는게 늘어나요 ㅋㅋㅋㅋㅋㅋ
  • profile
    세인트로랑 2020.12.20 17:43
    모르는건 항상 늘죠 =ㅅ =..
    뭔가를 공부한다는 증거이기도 한거 같아요.
  • profile
    리노 2020.12.20 19:30
    그래서 맨날 늘어난다는 ㄷㄷ
  • profile
    세인트로랑 2020.12.20 20:28
    ㅎㅎㅎ
  • profile
    후니 2020.12.20 17:50
    나이를 먹으면서 느낀건..
    어디에나 뛰어난 사람이 존재하지만 돌아이도 공존하는구나...나만 잘한다고 되는건 없구나...
    돈 앞에서 장사 없구나....말에서 나오는 힘은 대단하구나..
    기타등등.. 저랑 술마시면서 얘기하시죠??ㅋㅋ
  • profile
    세인트로랑 2020.12.20 17:52
    저 술 못하는데욤 =ㅅ =;
  • profile
    후니 2020.12.21 11:19
    아???? 그럼 아아한잔???
  • profile
    세인트로랑 2020.12.21 11:38
    콜?! ㅎㅎ
  • profile
    후니 2020.12.21 12:00
    콜~
  • profile
    참잘했어요아침안개 2020.12.20 17:58

    인생은

    LET IT BE

  • profile
    세인트로랑 2020.12.20 18:02
    렛잇비~
  • profile
    옆집아재 2020.12.20 19:09
    나이들수록 굵고 짧게보다 가늘고 길게 가는것 같습니다
    친구들 만나는것도 예전 같지않고 집돌이로 지냅니다
  • profile
    세인트로랑 2020.12.20 20:29
    저도...??! ㅎㅎ
  • profile
    발길닿는대로 2020.12.20 20:32
    전 아직 어리긴하지만...
    뻔뻔해져 가는것 아닐까요?
    감정소모가 줄어드는것도...
  • profile
    세인트로랑 2020.12.20 20:45
    음 아직 거기까진 아닌데.
    흠흠...... 어그로 잘 끌리거든요
  • profile
    섭섭 2020.12.20 23:16
    음... 생각보다 세상에 당연한건 많지 않구나.. 인거같네요
    심지어 부모님의 사랑도 당연한게 아니라
    부모님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거구나..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것들이 알고보니 그렇지 않은게 많더라구요~~
  • profile
    세인트로랑 2020.12.21 02:13
    그렇네요... 당연한건 당연하지 않군요
  • profile
    데미 2020.12.21 00:15
    꾸준히 한우물을 파는 사람이 결국엔 승리하고 웃지요
  • profile
    세인트로랑 2020.12.21 02:14
    동의합니다 ㅎ
  • profile
    릴군 2020.12.21 11:54
    전 아직 브쏘형들에 비해 애기지만 요즘같은 시기에는 한우물 파는거보단 크게 한우물 파면서 잠시 짬내서 앞마당 멀티도 먹고 섬 멀티도 먹고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세인트로랑 2020.12.21 12:05
    음.. 요즘 일도 n잡을 많이 하더라고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 우리들의 천국 82 file 드리퍼왕자 2020.04.23 1337
999 자유 버터 타바코 뜯었습니다. 32 세인트로랑 06-05 124
998 자유 오늘은 금욜일 이라그른가 9 file 지화자쁌 06-05 37
997 자유 마지막날... 46 file 후니 06-05 48
996 자유 제가 이런거도 샀었내요ㅎㅎ 24 file 주노 06-05 47
995 자유 운동파트너 생기니 12 file 지화자쁌 06-05 55
994 자유 사람 앞일이란 정말.... 26 주노 06-05 52
993 자유 맥모드 사용시 배터리 분리는 생활화 합시다. 36 file 일향 06-04 168
992 자유 이멤버 리멤버 한숨멤버 (사진추가) 42 file MJ오드리 06-04 69
991 자유 요즘 갖고 싶은 모드기기들 15 file 아데니움 06-04 208
990 자유 늦은 저녁.. 28 file 후니 06-04 43
989 자유 도기 2k16 골드색 사고싶은데 11 브미 06-04 46
988 자유 저녁들 드세용 12 file mephi 06-04 32
987 질문 개탱이횽 마이횽 이거 이렇게 자르는거 맞아요?ㅋ 31 file 브미 06-04 56
986 질문 혹시 쪽지를 바로볼수있는 메뉴가있나용?? 15 브미 06-04 37
985 자유 한코푸하세요~~~ 27 file 몽실이 06-04 40
984 자유 오늘은 쌀국수 14 file 미부 06-04 24
983 자유 신나는 저녁~ 21 file MJ오드리 06-04 28
982 자유 아데니움님의 나눔!!! 11 file 개탱이 06-04 57
981 자유 더운 바람이 불어와... 19 file 발길닿는대로 06-04 65
980 나눔발표 소시지당첨기념나눔)발표 18 file 브미 06-04 54
Board Pagination Prev 1 ...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 228 Next
/ 228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