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Home SQUARE 자유게시판
자유
2020.12.20 13:52

나이 먹으면서 느끼는 것.

profile
세인트로랑
조회 수 186 추천 수 4 댓글 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렸을땐 천재성이 있고,

무언가에 뛰어난 사람들이 대단해 보였는데요.

 

나이를 점점 먹으면서,

능력이 있고 뛰어난 사람도 대단하지만

어떤일을 오래도록 지속하는 사람이 더 위대하다고 느낍니다.

무언가 하나를 오래도록 지속한다는건

재능과 천재성보다 훨씬 힘든게 아닐까요?!

ㅎㅎ

 

브쏘횽들은 나이먹으면서 어떤 관점이 달라지셨는지 궁금합니다 :)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Comments '23'
  • profile
    드리퍼왕자 2020.12.20 15:05
    전 아직 어려서 모르지만.....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쉬운 일 같지 않습니다 ㅎㅎㅎㅎ
    댓글
  • profile
    세인트로랑 2020.12.20 17:43
    음.. 그게 정답이긴 하네요 ㅎㅎ
    댓글
  • profile
    리노 2020.12.20 15:48
    ㅋㅋ 저도 잘 모르겠어요



    저한테만 한정해서 생각해보면,
    매일 모르는게 늘어나요 ㅋㅋㅋㅋㅋㅋ
    댓글
  • profile
    세인트로랑 2020.12.20 17:43
    모르는건 항상 늘죠 =ㅅ =..
    뭔가를 공부한다는 증거이기도 한거 같아요.
    댓글
  • profile
    리노 2020.12.20 19:30
    그래서 맨날 늘어난다는 ㄷㄷ
    댓글
  • profile
    세인트로랑 2020.12.20 20:28
    ㅎㅎㅎ
    댓글
  • profile
    후니 2020.12.20 17:50
    나이를 먹으면서 느낀건..
    어디에나 뛰어난 사람이 존재하지만 돌아이도 공존하는구나...나만 잘한다고 되는건 없구나...
    돈 앞에서 장사 없구나....말에서 나오는 힘은 대단하구나..
    기타등등.. 저랑 술마시면서 얘기하시죠??ㅋㅋ
    댓글
  • profile
    세인트로랑 2020.12.20 17:52
    저 술 못하는데욤 =ㅅ =;
    댓글
  • profile
    후니 2020.12.21 11:19
    아???? 그럼 아아한잔???
    댓글
  • profile
    세인트로랑 2020.12.21 11:38
    콜?! ㅎㅎ
    댓글
  • profile
    후니 2020.12.21 12:00
    콜~
    댓글
  • profile
    참잘했어요아침안개 2020.12.20 17:58

    인생은

    LET IT BE

    댓글
  • profile
    세인트로랑 2020.12.20 18:02
    렛잇비~
    댓글
  • profile
    옆집아재 2020.12.20 19:09
    나이들수록 굵고 짧게보다 가늘고 길게 가는것 같습니다
    친구들 만나는것도 예전 같지않고 집돌이로 지냅니다
    댓글
  • profile
    세인트로랑 2020.12.20 20:29
    저도...??! ㅎㅎ
    댓글
  • profile
    발길닿는대로 2020.12.20 20:32
    전 아직 어리긴하지만...
    뻔뻔해져 가는것 아닐까요?
    감정소모가 줄어드는것도...
    댓글
  • profile
    세인트로랑 2020.12.20 20:45
    음 아직 거기까진 아닌데.
    흠흠...... 어그로 잘 끌리거든요
    댓글
  • profile
    섭섭 2020.12.20 23:16
    음... 생각보다 세상에 당연한건 많지 않구나.. 인거같네요
    심지어 부모님의 사랑도 당연한게 아니라
    부모님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거구나..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것들이 알고보니 그렇지 않은게 많더라구요~~
    댓글
  • profile
    세인트로랑 2020.12.21 02:13
    그렇네요... 당연한건 당연하지 않군요
    댓글
  • profile
    데미 2020.12.21 00:15
    꾸준히 한우물을 파는 사람이 결국엔 승리하고 웃지요
    댓글
  • profile
    세인트로랑 2020.12.21 02:14
    동의합니다 ㅎ
    댓글
  • profile
    릴군 2020.12.21 11:54
    전 아직 브쏘형들에 비해 애기지만 요즘같은 시기에는 한우물 파는거보단 크게 한우물 파면서 잠시 짬내서 앞마당 멀티도 먹고 섬 멀티도 먹고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 profile
    세인트로랑 2020.12.21 12:05
    음.. 요즘 일도 n잡을 많이 하더라고요.
    댓글
에디터 선택하기
?

자유 게시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 우리들의 천국 82 file 드리퍼왕자 2020.04.23 8397
2607 자유 오랜만에 새 기기 16 file 일향 12-21 240
2606 자유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네요... 14 file 데미 12-21 184
2605 자유 후싸르 버티컬 빌드 13 file 세인트로랑 12-20 241
2604 가입인사 가입인사드려요~~!! 16 M-25 12-20 168
2603 자유 자주쓰는 넘들 박스 18 file 세인트로랑 12-20 122
2602 자유 날이 추우니 괜히 11 file 리노 12-20 323
» 자유 나이 먹으면서 느끼는 것. 23 세인트로랑 12-20 186
2600 V포스트 [기사] 9만원 인상 소식에 액상 ‘사재기’…흡연자들 ‘방주’ 만들자 5 file 드리퍼왕자 12-20 246
2599 자유 요런 방식 재미있어요. 11 file 발길닿는대로 12-19 137
2598 자유 코로나 시대의 단상 16 file 리노 12-19 243
2597 자유 언리쉬드, 확경 높이차이 22 file 세인트로랑 12-19 149
2596 자유 추운 겨울 내 방 친구. 7 file 아류간지 12-18 242
2595 자유 파티블럼 언리쉬드 3차배치. 유관상 바뀐점. 15 세인트로랑 12-18 186
2594 자유 출입자 명부 작성... 21 file 후니 12-18 240
2593 자유 서울 안가려고 했는데... 22 후니 12-18 346
2592 자유 간밤에 눈이.... 7 file 리노 12-18 144
2591 자유 라벨링 신기해서 몇개 해봤어요 ㅎ 18 file 세인트로랑 12-18 225
2590 자유 오늘자 체크 21 file 세인트로랑 12-18 150
2589 자유 퇴근함미다 17 file 세인트로랑 12-17 106
2588 자유 다른건 아니고요 14 아데니움 12-17 175
Board Pagination Prev 1 ...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 230 Next
/ 230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