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이사라는게 무척힘드네요 ㅎㅎ 그래서 며칠동안 들어오지못햇습니다

 

일단은 김해에서 대전으로 이사는 햇구요..

 

엄청난 스트레스와 수면부족 그리고 컨디션난조 무기력 분노 어떻게 자잘자잘 문제가 너무많더라구요

 

조금만 계획이나 생각이 어그러지거나 비위가 상하면 화부터 나는 상황이 오더라구요

 

이사날에 저의분신히메께서도 오셔서 약간거들어주시고 함께잇으면서 저의 분노조절장애 초기증상을 진정시켜주고 달래주시어 다행히 유혈사태는 없엇습니다

 

지금은 히메사마께서 금방 귀가하시어 컴을 켯습니다 함께잇을땐 왠만하면 안켜려고 하는거라서 활동이 며칠없엇네요

 

포장이사를 맡겻는데 참 가관입니다

 

한쪽방은 온갖잡동사니에 마그마가되어 문을 열면 흘러내릴정도고 한쪽방은 옷이 계절구분없이 마구잡이로 둘러쌓여잇고 한쪽방과 거실은 겨우겨우 이리저리

 

동선과 생활공간을 확보를 햇으나 에어컨설치로인한 시멘트가루로 아무리닦아도 어디선가 계속 나오는듯한 기분입니다 이글을 쓰고 삶님을 뵙고나서 

 

다 들어내서 물걸레질을 해야할듯합니다 화장실은 두군데다 깔끔하게는 햇는데 아직 배치나 뭐 이것저것 더 해야할거구요.. 문제의

 

베란다는 차마 대참사라서 말도꺼내기 그렇네요.. 정말 아비규환입니다 에어컨기사는 눈탱이를 치려고 하지않나 제가 따로 전화를 하지않앗으면

 

눈탱이맞고 11만원그냥 허공에 뿌릴뻔햇습니다 이사도 식사하시라고 5만원을 더줫는데 계산을 잘못햇다고 5만원이 부족하대서 어이가없엇지만

 

그냥 5만원 더줫더니 웃으며 갓습니다. 제가 눈탱이 치기 쉬워보이나 봅니다 그냥 사람좋게 네네 해주니까 그렇게 보엿나봅니다.

 

그냥 성질대로 표정나오는대로 말투나오는대로 그냥 필터링 없이 직원다루듯이 갑질할걸그랫습니다. 잘이나 해놧으면 화는 안낫을텐데요 참.그래요

 

입주청소를 풀옵션으로 해둔터인데 이사를 개판으로해놔서 돈만 날려먹은셈이고 이사또한 그냥 어디에무엇이 잇는지 조차 알수없을정도로 이리저리 

 

짝을지어놓고 거의 찾아라드레곤볼 수준으로 뿌려놧기때문에 분노조절장애 초기증상이 그방만 보면 옵니다 아마 이번에 정리를 하면서도 

 

뭐가 많이 부서질지도 모르겟습니다. 이사하면서 이번이 최악이엇던것같아요 이사를 앞두신분들은 업체를 잘알아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저는 잘알아봣는데도 실패햇다는게 화가나네요 그냥 지금도 화가납니다 이유없이 자꾸화가나서 머리에 맴도는거같아요 정리가 끝나고 며칠정도는

 

계속 화가나잇을거같습니다.. 저는 저를 너무 잘아니까요.. 보면화가나는법이라서.. 집 정리를 빨리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그래서 방정리를 하지않고 약속을 나가야 할듯합니다 .

 

곧잇어 10시쯤이면 삶님을 뵙겟네요 번호를 알게된지는 오래되엇는데 뵙는건 처음입니다

 

사실 거래물품확인하러 컴을 켯는데 댓글을 달고나서 글을 쓰고잇네요 언능확인해서 준비해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