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서만 판매 가능하고 어기면 최대 20억 원 벌금 또는 징역 7년 형
호주 담배가게에 붙어있던 각종 과일맛 전자담배 광고판, 이번 달(7월)부터 볼 수 없게 됐습니다.
호주 정부가 니코틴 함량에 상관없이 모든 전자담배를 약국에서만 판매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전자 담배를 사려면 누구나 의사에게 받은 처방전을 내야 하고, 약사로부터 금연 관련 상담을 받아야합니다.
전자담배의 맛도 박하향과 멘톨향, 담배향 세 가지로 제한돼 과일 등 달달한 맛은 판매가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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