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 어케하면 윗집 엿 먹일까요??

LuisKim

조회 수 486 추천 수 2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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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가 넘어서도 자꾸 쿵쿵대서 올라갔더니,

자기들은 침대에 누워있다고

아니라고 발뺌 하네요~~

와이프 말로는 한 두번이 아니랍니다~~

미안하단 말이 그렇게 하기 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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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4'

삶을즐겨라 2020.04.24 23:34

아랫집이나 옆집일 가능성도 있어요...아니면 몇집 건너 일수도....

댓글
LuisKim 2020.04.24 23:37

그건 아닌거 같아요
와이프가 올라 가자 마자 조용해지던데여~~

댓글
삶을즐겨라 2020.04.25 00:13

그럼 문앞에 똥싸야죠 뭐...ㅋ

댓글
세인트로랑 2020.04.24 23:36

우퍼를 천장에 설치..!!

댓글
브미 2020.04.24 23:52

저도 요거봤어요ㅋ
천장에 탈부착 가능한
우퍼설치후 쿵쿵댈때마다 헤비메탈ㅋㅋ
따지러오면 빼서 숨겨놓고 침대에있었다고 하긔ㅋ

댓글
훌륭한절므니 2020.04.25 09:37

야동추천~

댓글
세인트로랑 2020.04.25 11:11

천재..

댓글
세인트로랑 2020.04.25 11:11

어디 올라왔던건데 우퍼가 짱이라고.. ㅋㅋ

댓글
훌륭한절므니 2020.04.25 11:15

우퍼에 야동이 궁합이 좋죠

댓글
세인트로랑 2020.04.25 11:16

둠칫 두둠칫 춤도 추겠는걸요?

댓글
훌륭한절므니 2020.04.25 11:20

따지러 오면 남의집 부부관계까지 간섭받아야 하냐고
되려 따질 수 있죠

댓글
세인트로랑 2020.04.25 11:27

역시 훌륭하십니다. ㅋㅋ

댓글
브미 2020.04.25 14:20

이건 신박함을 넘어섰다..ㅋㅋ

댓글
개탱이 2020.04.24 23:50

콩알탄...테러하세영

댓글
MJ오드리 2020.04.24 23:58

청소기를 천장 향해 돌리기
긴막대기나 고무망치로 천장 후려치기
흠.

댓글
V
미쯔 2020.04.25 03:16

천장에 레이저 각인을 시작해보아요

댓글
후니 2020.04.25 06:04

어디서 봤는데
쿵쿵대는 윗집에 애가있다면 올라가서 초인종을 누르고 아무말도안하고 그집 애를 한참동안 노려본답니다
한참후에 웃으면서 '너구나??' 하면 애엄마가 왜그러냐 하다가 미안하다고 한답니다 그러고 돌아내려오면 다시는 뛰는일이 없다고 했어요..포인트는 죽일듯한 눈빛과 싸늘한 웃음이라고 합니다 도전해보시죠ㅎㅎ

댓글
발길닿는대로 2020.04.25 06:50 Files첨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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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날때마다 먹이를 줍니다.
반복하면 학습이 이루어지는데
먹이를 주면 소리가 날때까지 학습을 유지하세요.
먹이를 주지 않았는데 소리를 내면 올라가서 얘기합니다.

이런 파블로프의 개만도 못한 X끼야~!

댓글
데미 2020.04.25 07:00

개탱이님이 생각나네요

댓글
Madbear 2020.04.25 11:24

그 윗집으로 이사가시죠
복수는 이제부터다!!

댓글
아씩스 2020.04.25 17:24

하....상당히 공감가는 글이네요

얼마전에 저희 윗집에도 이사온 뒤로 낮이고 새벽이고 아주 난리도 아닌데

한참 얼굴붉히며 분쟁 일으키다가 집에 놀러온 현직 보디빌더인 친구가 나시에 팬티만 입고 뛰어 올라가 소리한번 지르더니 이젠 절간 처럼 조용합니다

주변에 보디빌딩하시는분 한번 섭외를...ㅎㅎㅎㅎ

댓글
리노 2020.04.25 17:45

하... 사람이란게 사회를 이루고 살면서 서로 최대한 피해를
주지 않게 신경쓰면서 배려하는게 사람이 사는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을정도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치만 현실은 효과적으로 해결해야겠쥬? ㅎㅎㅎ

댓글
아씩스 2020.04.25 18:55

신경쓰는것과 안 쓰는게 당하는 사람이 느낄 수 있는데 안타까워요ㅜ
좋게 좋게 해결 될 수도 있는 문제들인데 힝

댓글
리노 2020.04.25 17:46

안타까운 마음에 추천을 하나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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