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profile
조회 수 66 추천 수 1 댓글 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경기도 구리시의 한 애견호텔 사장이 고객의 반려견을 몽둥이로 때려 공분을 사고 있다. 피해 고객은 활달한 성격이었던 반려견이 폭행 이후 밥도 잘 못 먹는 등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견주 윤모씨는 애견호텔 사장 A씨가 자신의 반려견을 때리고, 집어 던지는 등의 학대했다고 29일 뉴스1에 폭로했다. 윤씨의 반려견은 몰티즈 종으로, 7㎏ 정도의 소형견이다. 윤씨 가족이 어릴 때부터 6년간 애지중지 키워왔다.

 

윤씨는 최근 지방 일정 때문에 A씨의 호텔에 반려견을 맡겼다고 한다. 평소 부득이하게 집을 비워야 할 때면 ‘펫시터’(반려동물 돌보미)의 도움을 받았지만, 이번에는 사정상 그게 어려웠다. 윤씨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후기가 괜찮은 A씨의 호텔을 찾아냈다.

 

윤씨의 반려견은 사흘 동안 A씨의 호텔에서 지냈다. 일정을 마친 A씨가 다시 집으로 데려왔는데, 반려견의 행동이 이상했다. 활발하던 원래 모습은 사라지고 사람을 피하기만 했다. 윤씨는 동물병원에 반려견을 데려갔고, 털을 밀고 살펴본 결과 온몸 곳곳에서 피멍을 발견했다.

 

놀란 윤씨가 확인한 애견호텔의 CCTV에는 A씨의 만행이 담겨있었다. A씨는 커다란 막대기, 긴 자 등을 이용해 윤씨의 반려견을 때렸고 집어 던지기도 했다. 다른 강아지 앞에서 전자담배도 피웠다. 윤씨는 “호텔 측이 처음에는 스테인리스 자로 한두대 때렸다고 했는데, 영상을 보니 커다란 몽둥이로 3일 내내 때리는 장면이 등장했다”며 “반려견이 지금도 구석에서 숨어 지낸다”고 말했다.

 

A씨는 “강아지가 나를 물고, 다른 강아지들에게도 짖었다. 물릴까 봐 무서워서 때리게 됐다”고 해명했다.

 

윤씨는 A씨를 구리경찰서에 고소한 상태다.

 

출처 국민일보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자담배랑 반려견 폭행이랑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다른 강아지 앞에서 전자담배도 피웠다." 이건 무슨 의도로 ㅋㅋㅋ

제목장사 하는거 맞죠?

  • profile
    훌륭한절므니 2020.07.01 08:32
    그 강아지가 말티즈.... 털 밀어봤더니 온몸에 피멍 ㅠㅠ
  • profile
    데미 2020.07.01 19:55
    전담으로 폭력을?
  • profile
    아트정 2020.07.01 09:58
    그러니 기레기라고 하죠... 울 모임에 기자 있으면 ..... 안 미안함... 쓰레기임 기자는..
  • profile
    데미 2020.07.01 19:56
    전담이 외 나오는건지 모르겟어요 ㅋㅋ
  • profile
    MJ마이스타 2020.07.01 10:09
    멕모드로 두들겨팼나봐요
  • profile
    크리드 2020.07.01 11:08
    그걸로 맞았으면 골로갔을거 아녀?
  • profile
    MJ마이스타 2020.07.01 11:23
    그러겠네영 아님 특수코일로 수간 본디지를?ㅋㅋㅋㅋㅋ
  • profile
    크리드 2020.07.01 11:28
    ㅎㅎㅎㅎㅎㅎ
  • profile
    데미 2020.07.01 19:56
    ㅋㅋㅋㅋ
  • profile
    크리드 2020.07.01 11:08
    낚시 장사꾼이네...
  • profile
    데미 2020.07.02 22:36
    그냥 쓰레기죠
  • profile
    후니 2020.07.01 14:50

    강아지 너무 불쌍하네요ㅠㅠ

    그 작고 귀여운걸....나쁜새X..

     

    근데 전자담배는 왜나오죠ㅡㅡ

  • profile
    데미 2020.07.01 19:56
    전담이 외 나올까요 ㅋㅋ
  • profile
    후니 2020.07.01 22:55
    쓰레기자..
  • profile
    리노 2020.07.02 13:05
    이런걸로 이상하게 엮네요.... 참 너무하네요 기자양반
  • profile
    데미 2020.07.02 13:44
    기래기 어디를 같다놔도 기래기 같아요
  • profile
    리노 2020.07.02 21:49
    맞습니다.. 사실 로봇이 쓴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키워드 나눠넣으면 알아서 작성해주고 올라가기전에 컨펌만....
  • profile
    데미 2020.07.02 22:36
    인터넷 뉴스는 컨펌을 안받는다네요
  • profile
    리노 2020.07.03 12:09
    그래서 더 말도안되는 내용들이 있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 우리들의 천국 82 file 드리퍼왕자 2020.04.23 1262
1388 질문 오랫만에 질문글 입니다 27 file 리노 07-02 122
1387 자유 초음파 세척기 왔어요 19 file mephi 07-01 67
1386 자유 메쉬 좋아합니다. 35 file GH 07-01 76
1385 자유 내일이면...끝납니다... 19 후니 07-01 79
1384 자유 파티블럼초기형 과 언리쉬드 25 file 세인트로랑 07-01 318
1383 자유 헨첵. 21 file 발길닿는대로 07-01 74
1382 가입인사 반갑습니다. 가입인사 드립니다. 29 GH 07-01 76
1381 자유 그겨울에 찻집 6 file 지화자쁌 07-01 46
1380 자유 [안내] 공동구매 관련 안내 7 file 드리퍼왕자 07-01 77
1379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뉴비 인사드립니다. 13 목격자 07-01 36
1378 자유 운동나왔어요 7 file 지화자쁌 07-01 30
1377 나눔발표 [이라이코리아] 종료)테일러액상 마르키사 나눔 발표입니다. 31 file IRAIKOREA 07-01 181
1376 자유 제목은 '파토' 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홀리아띠를 곁들인.. 17 file 일향 07-01 99
1375 자유 오늘부터 다시 15 미부 07-01 33
» V포스트 “몽둥이 폭행, 전자담배…애견호텔서 피멍투성이 된 반려견” 19 데미 07-01 66
1373 자유 오늘도 5 file 깜장늑대 07-01 25
1372 V포스트 전자담배 제품비교 온라인 올리면…'과태료 300만원' 17 크리드 07-01 64
1371 자유 아이코 허리야... 25 데미 06-30 47
1370 자유 빠띠 이제 겨우 완전체로... 23 file 미부 06-30 81
1369 자유 이거 보니까... 때리기 어렵겠어요... 9 드리퍼왕자 06-30 50
Board Pagination Prev 1 ...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 228 Next
/ 228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