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팟리뷰를 해야되서 짜증난 빅 아저씨
그래도 다행히 이번주는 두개로 끝나서 덜 슬프다고...

 

 

 

 

사진상 각인은 오늘의 리뷰어인 빅 아저씨를 위한것. 
제품리뷰 의뢰를 한 각인뷰어들한테는 개별적으로 각인을 넣어주는 모양입니다.  

이건 이딸리아의 Zio Svapo 아저씨가 받은 기기, 지오 스바포 아제 각인이 들어있습니다.
이딸리아로 의뢰 보내는 물건이라 빨강을 골랐나봅니다.

 

 

 

 

 

내장베터리는 500mAh용량에 
10W 고정출력 입니다. 

 

 

 

 

 

 

사용되는 코일의 저항은 1.5옴
탱크용량은 2ml입니다.

 

 

 

 

 

제품 구성은 본체, usb케이블(C타입 입니다), 추가팟 1개 입니다. 

 

 

 

 

 

 

팟입니다. 
코일부분을 잘 보시면 쥬스 유입구가 매우 넓습니다. 
드립팁은 고정형입니다.

쥬스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드립팁이 정 중앙이 아닌 팟 시스템은 익숙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코일과 기기내부의 코일 접점부까지 한쪽으로 쏠려있습니다. 

 

 

 

 

 

**단점
- 근래에 나온 비슷한 출력대의 기기들에 비해 베터리 용량이 작습니다.
- 물론 그래서 크기가 작은것이긴 합니다만, 어쨋든 단일기기로 사용하려면
  하루 일과 중 중간에 충전을 해줘야 합니다. 
- 근데 이것도 단점이라고 꼽자고 굳이 해서 꼽은것이지, 기기 크기를 생각하면
  이해 해주고도 남습니다. 

 

 

**장점
- 매우 작습니다. 다른 비슷한 출력의 팟 기기들과 비교해도 작습니다. 
- 코일은 버티컬 방식으로 되있고, 코일도 다른 팟 기기용 코일들보다 깁니다. 
- 그래서 맛 표현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 위의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액상 유입구가 넓어 vg비율이 높은 쥬스들도 유입이 잘 됩니다.

- 그래봤자 팟 기기라 대단한것은 없습니다.
- 그래도 게중에서는 맛표현이 괜찮다는 것 입니다. 

 

 

 

- 실제로 보면 쥴 두개 합친것 정도 두깨가 됩니다. 면적은 살짝 더 넓구요.

- 그래서 500mAh넣는것이 최대한이라고 보여집니다.

  덕분에 하루종일 어딘가에서 충전할곳을 찾아야 할 기기가 되었습니다.

- VG비율이 높은 액상들을 사용할때는 장점인 대형 액상유입구는,

 한국에서 입호흡으로 주로 유통되는 액상들을 쓸 경우에

 오히려 단점으로 보여질 것입니다. 누수도 발생하기 쉬워지구요. 

- 발열면적 덕분에 맛표현은 어느정도 끌어올린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