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향과 찍먹은 의미가 없는 것 같아 리뷰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비율 - 50:50

강도 - 9mg *스템*

용량 - 40ml

 

60ml 공병에 40ml 용량이 담겨 있습니다. 

*30ml 가격에 40ml용량 입니다.*

 

개인적이로 이부분은 30ml + 10ml 라면 조금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패키징에는 따로 경고 문구나 강도, 비율, 용량등이 없는점 이 조금 아쉬웠고요. 

 

 

액상 시연 리뷰 들어갑니다.

 

셋팅

무화기 : 베이프몬스터 노이 rta

저항 : 단일칸탈 28ga, ID2mm, 7바퀴 1.08옴

출력 : 13w 3.70v

 

입호흡 베이핑시, 입 > 들숨 > 날숨 > 잔향으로 나누어서 리뷰를 작성하였고,

개인이 쓰는 리뷰이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습니다.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액상은 불호라 잘 먹지 않고, 제일 강하다고 느낀건 스위든 체어맨입니다. 

블랙 유니콘이나 여타 다른 액상과의 비교는 불가한점 양해 부탁드려요.

 

입

-옅은 단맛과 연초류 특유의 찝찔한 산미, 그리고 비강쪽에 약간의 시가향이 뭍어납니다.

단맛은 느껴지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들숨

-연초 태우는 느낌의 매콤한 탄향과 시가향이 적절하게 느껴지고 목으로 넘어갈때 목긁음이 상당합니다.

베이핑을 좀 하고 있으면 익숙해지지만, 중단 후 재 베이핑을 하면 다시 강하게 느껴져요.

비교대상인 체어맨과 비교하자면, 재떨이향이 덜하고 구수한 시가향과 약간의 탄내에서 느껴지는 매콤한 느낌. (매케한 느낌과는 다릅니다.)

연초액상들 중에 홍삼이나 씁쓸한 맛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액상은 그부분은 없는듯 싶었어요.

향은 묵직하고, 다른 잡향 없이 깔끔한 편입니다.

가슴에서 타격감이 꽤나 강하고 비교대상인 체어맨과 흡사하거나 더 강합니다.

 

날숨

-날숨에서도 목긁음이 상당히 있는편입니다. (이것도 들숨과 마찬가지로 점점 익숙해지네요.)

시가향이 상당히 강해서 따로 부스팅 되는 느낌은 없었고, 들숨과 동일하게 강한 시가향이 주를 이룹니다.

약간의 탄향과 재떨이 향은 없습니다.

입안에선 약간의 단맛이 같이 돌기 때문에 액상 자체의 밸런스는 좋은듯 했습니다.

 

잔향

-따로 입안에 도는 단맛이 없어 깔끔하고, 시가향은 오래도록 남습니다.

연초를 태우고 난뒤의 입안의 텁텁함은 덤으로 있고, 시가의 구수함이 같이 있어 괜찮았습니다.

 

 

개인의견

개인적으로 그냥 연초 같습니다.

향이 강한편입니다.

단맛이 적어서 물리지 않는 느낌입니다.

타격감이 상당합니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니코펀치도 잘오는것 같습니다.

 

 

 

 

 

점수! (10점 만점) *최대한 객관적으로 써봅니다.*

 

단맛 : 2점 거의 단맛이 안느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쿨링 : 1점 없습니다.

산미 : 1점 입에 들어오는 순간에 느껴지는 약간의 산미가 있습니다.

바디감 : 7점 향이 묵직합니다.

타격감 : 8점 상당히 강합니다.

슬러지 : ??점 연초류는 잘먹지 않아서 한카토 좀 안되게 먹고 끝내서 모릅니다. ㅠ

 

 

 

 

총점에 슬러시나 솜끊김은 넣지 않았습니다. *맛점수에요.*

 

총점 : 8점 (한줄평) - 연초가 땡기실때, 한모금 하세요.

개인점수는 3점. 액상 맛이나 향 밸런스는 참 좋은데요. 개인적으로 목긁음이랑 타격감을 선호하지 않아서 입니다. + 연초액상은 그닥..

 

-연초액상 좋아하시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0.0-1.9점 - 액상이 없어도 절대 안먹을 액상 (구토유발액상)

2.0-3.9점 - 액상이 없으면 먹을 정도의 액상

4.0-5.9점 - 먹을만 하지만, 손이 안가는 액상

6.0-7.9점 - 가끔 생각나는 액상

8.0-9.9점 - 또 사먹을 액상

   10.0점 - 찾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