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향과 찍먹은 의미가 없는 것 같아 리뷰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비율 - 50:50

강도 - 9mg *스템*

용량 - 40ml

 

60ml 공병에 40ml 용량이 담겨 있습니다. 

*30ml 가격에 40ml용량 입니다.*

 

개인적이로 이부분은 30ml + 10ml 라면 조금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패키징에는 따로 경고 문구나 강도, 비율, 용량등이 없는점 이 조금 아쉬웠고요. 

 

 

액상 시연 리뷰 들어갑니다.

 

셋팅

무화기 : 카이푼 라이트 2019 원본 + 벨캡

저항 : 단일칸탈 26ga, ID2mm, 7바퀴 0.71옴

출력 : 19.2w 3.70v

 

입호흡 베이핑시, 입 > 들숨 > 날숨 > 잔향으로 나누어서 리뷰를 작성하였고,

개인이 쓰는 리뷰이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습니다.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입

-부드러운 단맛이 입에 맴돕니다. 단맛이 부드럽다는 뜻입니다. (자일리톨껌에서 느껴지는 단맛 느낌이었어요.)

단맛은 강한편으로 중상 정도 될것 같습니다.

산미도 살짝 가미되어 있고, 쿨링도 아주 살짝 느꼈습니다. (쿨링은 안느껴지기도 합니다.)

 

들숨

-증기가 목을 넘어가면서 살짝 목을 시치는 긁음이 있었습니다.

쿨링이랑 같이 넘어가기 때문에 거의 없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많으실것 같습니다.

적 포도향이 강하게 느껴지는데, 캬라멜이나 아이스크림 그리고 음료 등에서 느끼실 수 있는 적포도향 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이쮸, 폴라포 포도맛으로 느꼇습니다.

휘발향, 화학향도 있었으나 느껴지지 않거나 미미했습니다. 

이 액상도 특이하게 들숨부터 단맛이 강하게 올라오며, 단맛은 중상-상 정도로 달았습니다.

쿨링은 살짝 부스팅 되지만 최하-하 정도로 살짝 느껴지고, 강하게 찌르는 느낌보다는 몽글몽글하게 퍼지는 쿨링 입니다.

약간의 쌉싸름함도 느꼇는데, 이게 민트느낌 인지 라임(시트러스)느낌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날숨

-적 포도향과 단향과 단맛 이외에는 느껴지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잔향

-입에 캬라멜을 물고 있는 것처럼, 단맛이 오래도록 남았고, 적 포도향도 꽤 지속됩니다.

쿨링은 베이핑 이후에 올라오는 편이고 하-중하 정도 입니다.

 

 

개인의견

단맛이 매우 강한편입니다.

향이 강한편입니다.

베이핑 내내 단맛이 강합니다.

슬러지는 느껴지는 단맛보다 적은편 입니다.

2ml정도 먹으면 액상이 짙은색으로 변합니다.

 

 

 

 

 

점수! (10점 만점) *최대한 객관적으로 써봅니다.*

 

단맛 : 8점 달아요.. 슬러지가 올라오면 더 달아집니다.
쿨링 : 3점 베이핑 할때는 자극이 많이 없고, 베이핑 이후 자극이 올라옵니다.

산미 : 1점 입에 들어오는 순간에 느껴지는 약간의 산미가 있습니다.

바디감 : 0점 없습니다.

타격감 : 1점 거의 없습니다.

슬러지 : 4점 평균적인 슬러지양 입니다. 2mm가이드 기준 3ml 부터 슬러지가 보입니다.

 

 

 

 

총점에 슬러시나 솜끊김은 넣지 않았습니다. *맛점수에요.*

 

총점 : 7점 (한줄평) - 마이쮸 포도맛을 입에 가득 넣고 먹는 느낌.

개인적인 점수는 4점 입니다. 단 액상은 계속 물고 있기가 어렵거든요.

 

-쿨링 첨가제를 살짝 더 넣으면 폴라포 처럼 먹기 좋을듯?!

 

0.0-1.9점 - 액상이 없어도 절대 안먹을 액상 (구토유발액상)

2.0-3.9점 - 액상이 없으면 먹을 정도의 액상

4.0-5.9점 - 먹을만 하지만, 손이 안가는 액상

6.0-7.9점 - 가끔 생각나는 액상

8.0-9.9점 - 또 사먹을 액상

   10.0점 - 찾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