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개인적인 의견으로, 참고 용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니코틴 강도 - 9.5mg RS nic

PG VG 비율 - 60 : 40

용량 - 30ml

 

 

시연 무화기 - 비숍RTA

시연 셋팅 - 0.75옴 (단일칸탈 27ga, ID:2mm, wrap:6)

시연 출력 - 3.7v

 

코드웍스 레몬타르트

비숍 0.75옴


입
-아주 옅은 단맛과 찝찔한 산미와 상큼한 산미가 있습니다.
단맛 하, 산미 상


들숨
-비스킷이나 쿠키향이 들어오고, 약간의 레몬향도 느꼈습니다. 레몬은 과육이 아닌 제스트(껍질)향 이었습니다.
쿠키느낌은 버터가 들어가 있지 않은 퍼석한 느낌의 쿠키류 느낌이었고요. 들숨 끝에 시나몬 향도 살짝 뭍어납니다.
단맛은 크게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레몬제스트향이 먼저 느껴지고 이후 비스킷향이 농후하게 느껴진다 보시면 됩니다.
목넘김은 거의 없었고, 타격감이 살짝 있는 편입니다.
바디감은 질리지 않을 정도로 느꼈습니다.
단맛 하, 산미 중


날숨
-비스킷or 쿠키향이 주된향인 것같습니다.
레몬제스트향이 툭툭 튀어나와 강하게 느껴지지만, 전반적으로 쿠키(비스킷)향이 더 비중이 높았습니다.
향이 따로 느껴지기보단 잘 블렌딩 되어 느껴지고 들숨에서 느꼇던 시나몬향은 아주은은하게 느껴집니다.
단맛 하


잔향
-입안이 살짝 텁텁한 느낌과, 가슴에 타격감이 약하지만 남았습니다.
코끝과 목젖뒤까지 레몬쿠키or 레몬타르트 느낌이 납니다.
레몬제스트와 시나몬이 섞인향이 아주 매력적이고요. 베이스에 깔린 쿠키(비스킷)느낌도 은은하게 남았습니다.
잔향 지속력은 꽤 있는편입니다.

 

 

개인의견

디저트류 임에도 단맛이 많이 빠진 액상입니다.

디저트류는 대다수 단맛이 강해 입안의 끈적하고 묵직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요.

단맛때문에 호불호가 좀 갈릴 수 있는 액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꽤 맘에 들었던 액상이었습니다. 단맛이 적어 올데이 베이핑에 적합하다고 생각했거든요.

디너레이디"레몬타르트"를 맛있게 먹은건 아니지만, 오묘하고 괜찮은 조합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레몬제스트의 상큼함과 비스킷류의 고소하고 무게감이 있는 향은 달지 않은 레몬비스킷을 입에 넣은듯한 느낌이었어요.

간혹 시나몬향과 진저(생강)느낌도 간혹 들어오긴 했습니다만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다만 이것도 예민하시거나 향이 안맞는 분들에겐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점수! (10점 만점) *최대한 객관적으로 써봅니다.*

 

 

단맛 : 3점 3점이지만 크게 단맛이 있지는 않습니다. 
쿨링 : 0점 없습니다.

산미 : 4점 레몬제스트의 산미와 디저트류의 찝질한 산미 모두 갖고 있습니다.

바디감 : 4점 디저트류 치곤 가벼운편입니다. 아무래도 레몬 제스트의 영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타격감 : 2점 살짝 타격감이 있었습니다.

 

 

 

 

 

총점에 슬러자나 솜끊김은 넣지 않았습니다. *맛점수에요.*

 

 

총점 : 총점은 개인점수 입니다.

8.5점 디저트류치고 단맛이 적어 데일리 베이핑에 적합한 액상이라고 생각 합니다.

다만, 단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호불호가 강하게 있을 것 같습니다.

 

 

 

-디저트류의 "백도우롱차" 인것 같습니다.

 

 

0.0-1.9점 - 액상이 없어도 절대 안먹을 액상 (구토유발액상)

2.0-3.9점 - 액상이 없으면 먹을 정도의 액상

4.0-5.9점 - 먹을만 하지만, 손이 안가는 액상

6.0-7.9점 - 가끔 생각나는 액상

8.0-9.9점 - 또 사먹을 액상

10.0점 - 찾고 싶습니다.

 

 

 

*리뷰 품이 많이 밀려 있는 관계로 원툴 리뷰 진행 합니다.*

 

물품지원 연결해주신 분과 코드웍스 물품지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