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지원* 마샤 "발렌시가" (입호흡/연초향)

*본 리뷰는 개인적인 의견으로, 참고 용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니코틴 강도 - 9.8mg RS nic

PG VG 비율 - unknown

용량 - 30ml

시연 무화기 - 비숍

시연 셋팅 - 0.75옴 (단일칸탈 27ga, ID:2mm, wrap:6)

시연 출력 - 3.7v

마샤 발렌시가 입

비숍 0.75옴

입
-연초 연기를 머금는 듯한 느낌의 증기 입안을 메웁니다.
부드럽고, 크리미한 느낌 (입에 느껴지는 텍스쳐일뿐 맛은 아닙니다.)
연초류 특유 찝찔한 산미와 단맛도 좀 있습니다.
단맛 중하-중, 산미 최하

들숨
-재털이향이 은은하게 올라옵니다. 아데모에서 느껴지는 재털이향과 비슷합니다. 
시가의 구수함도 있지만 재털이향이 더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증기 텍스쳐도 동일 하게 느껴져 연초를 태우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목으로 넘어갈때 목긁음이 살짝 있는 편이지만 연초류치고 강한편은 아니었습니다.
단맛 중하

날숨
-타격감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가슴이 먹먹하고 매운 느낌이였어요. 가끔 기침도 유발합니다. (연초류 안좋아해요.)
재털이향과 구수한시가? 또는 곡물향이 같이 느껴집니다.
목긁음은 날숨에도 있고 들숨보다 좀더 강하게 긁는 느낌입니다.
단맛 중하

잔향
-연초태우는 향이 입에 좀 남고, 목긁음 지속적으로 느껴집니다. 
비강에과 혀뿌리에선 재털이향과 구수한 느낌이 머무는 편이나 강하지 않았습니다.

단맛은 중첩되는 느낌으로 베이핑을 할 수록 단맛이 더 올라옵니다.
연초향과 유사한 느낌이었어요.
연초류 치곤, 바다감이 강하지 않은편입니다.

개인의견

개인적으로 연찔이 인데... 먹을만 했습니다.

구수함과 재털이의 찝찔하고 텁텁한 맛은 거의 연초와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베이핑을 하면 할 수록 "타격감"이 중첩이 되서,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처음엔 그냥 먹을 만하다.. 점점 가슴과 코끝이 맵고 찡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향자체는 강한편이 아니라 먹기는 무난했습니다.

연초류를 좋아하지 않아 팟디바이스는 패스 했습니다.

향자체는 연찔이가 먹기에 부담 없는정도 이나, 타격감과 목긁음이 상당히 있기 때문에 이부분 호불호가 강할 듯 합니다.

바디감이 연초향 치고 가벼운편이라 연초류 좋아하시는 분들은 약간 아쉬울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