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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리퀴드 "로얄오크" (입호흡/연초+디저트) 리뷰

by 세인트로랑 posted Mar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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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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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시연느낌으로 다른분들과 느끼는 부분이 다를 수 있습니다.*

 

무화기 : 카이푼 라이트 2019

기기 : 시리즈비23mm 

코일셋팅 : 단일칸탈 28ga, 2mm가이드 7바퀴 1.05옴

출력 : 13w, 3.7v 언저리

 

PG : VG 비율 : 5:5

니코틴 강도 : 9.8ml saltnic

용량 : 30ml





-적은 단맛과 크리미함이 입에 머금어지고,
증기가 닿는 입안이나 혀에 약간 애린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단맛은 메이플시럽이나 꿀 느낌으로 보시면 됩니다.
(애린 느낌이 있는걸로 봤을땐, 목긁음이 존재할 것 같습니다.)


들숨
-나무향 혹은 스킨향 (오크향)이 올라오고
전반적으로 크리미한 느낌. 견과류나 생크림등의 고소함이 있었습니다.

(견과류 생크림이라고 느꼇던 부분은 시가향이었고, 약간 느끼한 느낌과 함께 섞여 혼동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크나무향으로 느껴져서 좋았지만, 스킨향으로 느끼시는 분들은 불호 이실거에요.
목긁음이 있고, 턱 하고 치고 들어갑니다. 강한 목긁음은 아닙니다.

(목긁음 종류중 죽죽 긁는 느낌과, 퍽하고 치고 들어가는 느낌 두종류가 있다고 가정했을 때 후자입니다.)
첫 베이핑에는 타격감이 살짝 있었지만, 이내 적응이 될정도로 타격감이 강한편은 아닙니다.


날숨
-오크향이 부스팅 되고, 견과류향은 오크향을 받혀주는 느낌입니다.

오크향과 시가향이 섞여서 다른 향이 나는것이 아니고, 향이 각각 느껴집니다.
(견과류라고 느낀건 시가향입니다.. 혹시 견과류로 느끼실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각각의 향이 레이어되어 좋았습니다.

향은 무게감 중간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잔향
-코에서는 오크향이 입안에서는 시가향이 맴돕니다.

생각보다 오크향이 오래도록 남고, 요즘 마스크를 끼고 있어서 그런지..

마스크에도 향이 배어서 더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ㅎㅎ
 

 

점수! (10점 만점) *최대한 객관적으로 써봅니다.*

 

단맛 : 3점 입에서만 단맛이 좀 돌고 이내 사라집니다.
쿨링 : 0점 쿨링 없어요.

산미 : 1점 약간의 산미가 있는 듯, 없는 듯 합니다.
바디감 : 6점 중간 정도의 무게감 입니다.

타격감 : 4점 타격감이 있지만, 금세 적응 되는 수준입니다.

슬러지 : ??점 아직 먹고 있는 중이라 추후 업데이트 해보겠습니다.

 

 

 

총점에 슬러시나 솜끊김은 넣지 않았습니다. *맛점수에요.*

 

총점 : 8.5 시가향이 있긴하지만 디저트라고 보심 될것 같아요.

오크향 부분이 스킨향으로 느껴질 수 있는데 이부분을 제외 하면 무난한하고 잘 만든 액상 같습니다.

연초류 못드시는 분들 도전하시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크오크보다 담백하고, 향긋한 액상. 

 

 

0.0-1.9점 - 액상이 없어도 절대 안먹을 액상 (구토유발액상)

2.0-3.9점 - 액상이 없으면 먹을 정도의 액상

4.0-5.9점 - 먹을만 하지만, 손이 안가는 액상

6.0-7.9점 - 가끔 생각나는 액상

8.0-9.9점 - 또 사먹을 액상

   10.0점 -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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