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리뷰] 432 Quattrotrentadue by Angry Fox Vape / Sacha il Bove / 4.32 RDTA 리뷰 요약정리

 

 

 

 

 

 

 

 

 

 

 

 

 

 

 

 

 

 

 

 

 

 

오늘 살펴볼 무화기는 4.32 RDTA입니다. 
앵그리폭스에서 만들었구요. 
기존에 출시된 제품으로는 박스모드2개, 바텀피더 1개, 
매립형 모드기 1개, 맥모드 1개가 있었습니다. 
드디어 무화기를 만들었고, 22mm외경의 제품입니다. 
제품명이 4.32(QuattroTrentaDue)인 이유는

액상 저장용량이 4.32mL이기 때문입니다. 

 

 

 

 

 

 

패키징 입니다.

 

 

 

 

여분의 오링들과 나사들 입니다.

 

 

1.2mm흡압 리듀서와 1.5mm흡압리듀서 입니다.

 

 

 

탑캡을 열때 쓰는 도구 입니다.

(딱히 필요는 없습니다만 탑캡 내부에 침니가 되는 부품을 분리할때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드라이버로 여는것이 더 편합니다.)

 

 

코일 아래의 리듀서를 조절하는 용도의 육각렌치 입니다. 

 

 

스펀지 여분입니다. 
이 스펀지가 어디다 쓰는것인지는 아래에 나옵니다.

 

 

 

 

 

 

 

 

 

 

무화기 본체 입니다. 

 

 

탱크안쪽에 보시면 빨간 실선이쪽에 빨대가 2개 있습니다. 
빨대로 탱크의 액상을 빌드덱의 솜 쪽으로 끌어올립니다.

 

 

 

4.32rdta패키지에는 드립팁이 3종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두 510규격 입니다. 

 

 

에어홀은 하단에 있습니다. 
구멍이 총 6개 이고, 직경은 각각
1, 1.2, 1.4, 1.6, 1.8, 2 mm 입니다. 
(사진은 제일작은 1mm와 제일 큰 2mm입니다)

 

 

 

베이스 하단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510핀은 하이브리드 맥모드에 사용하기에 충분히 튀어나와있습니다. 

 

 

하단의 나사2개와 510핀을 풀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스펀지가 들어있습니다.
무화기에 기본 장착된 스펀지는 여분으로 들어있는 스펀지보다 두깨가 얇습니다.

 

스펀지를 들어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기본 장착된 스펀지입니다. (그냥 보기에도 얇아 보입니다)
스펀지의 역할은 흡입감을 더 좋게 하는 동시에
흡입시에 발생하는 소음을 줄여주는 것 입니다.

 

원하면 더 두꺼운 스펀지를 넣어주면 됩니다. 

 

 

 

 

 

 

 

 

 

기본 장착된 투명 드립팁은 룩이 괜찮습니다.

 

탑캡은 오링으로 결합되어 있어 뽑으면 빠집니다.

 

탑캡안에 챔버라고 할 수 있는 부분도 오링으로 결합되어있습니다.
사진처럼 스크루 드라이버로 이렇게 빼면 됩니다.

 

챔버부분 입니다. 마치 어댑터 처럼 생겼습니다.
추후에 다른 형태로 챔버를 변경할 수 있는 추가부품들이 출시될것이 기대됩니다.

 

 

경통부분도 오링으로 결합되어있습니다.
경통과 베이스 부분의 오링핏감은 매우 빡빡합니다. 

 

경통을 뺀 모습입니다. 

 

이 부분으로 액상을 주입합니다. 

 

빌드댁 부분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빨간색 원 부분으로 액상이 올라오고, 하늘색 원으로는
탱크쪽으로 공기가 들어갑니다. 

 

주황색 원 안에 보시면 나사산이 있습니다. 현재는 내경이 2mm입니다.
위에 패키징 구성품 설명당시 보여드린 에어홀 리듀서를 꽂는 부분입니다.

 

에어홀 리듀서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전통적인 방식의 철근 대신에 사용되는 빨대 입니다. 
재질은 식품등급의 수지류 입니다. 

 

댁에 그냥 꽂으시면 됩니다. 

 

 

 

 

 

 

 

 

오늘 빌드해줄 코일입니다.
칸탈27ga에 2.25mm 내경, 스페이싱으로 6바퀴 감아준 코일입니다. 

 

 

베이스를 제거해주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경통은 쉽게 제거되며, 세척이 용이합니다.
액상을 주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화기의 무게는 52g입니다.

 

 

 

무화기 베이스에서 드립팁 까지 길이는 약 56mm이고, 외경은 22mm입니다.

 

 

 

 

 

맛있게 피고있는 사챠 아재.

 

 

 

 

**장점
- 드립팁은 입에 물었을때 진짜 엄청나게 편안합니다. 
- 흡입압은 진짜 빡빡하고 아주 부드럽습니다. 
- 처음 써보면 흡압이 다른 무화기들보다 많이 빡빡해서 좀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만, 
  쓰다보면 좀 부드러워 집니다. 
- 경통이 나름 두꺼워서 발생한 열이 잘 안올라옵니다. 
- 베이스 안쪽의 스펀지가 없어도 다른 무화기들에 비해 흡입할때 나는 소음은 아주 작습니다.
  개인적으로(사챠 아재) 스펀지는 빼고 씁니다.

 

**단점
- 탑캡 아래의 침니 리듀서는 좀더 반구형에 가까운것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지금 상태로도 나쁘지는 않으나, 흡압이나 맛표현이 더 나아질것입니다. 
- 솜을 빨대 위에 섬세하게 세팅하지 못하면, 빨대가 액상을 잘 못끌어올립니다. 
  유의해서 세팅해야 합니다. 

 

**맛표현
- 견과류 액상을 넣었을때 특히 맛표현이 엄청나게 좋습니다.
- 연초류는 다른 무화기들에 비해 약간 연하게 올라옵니다. 
- 단맛은 전체적으로 강하지 않습니다. 
- 향 표현은 아주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