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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키사 웨이브 수령 후 간단리뷰

by 리노 posted Jul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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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액상 : 이라이코리아 웨이브 마르키사 모드용

-기본정보 : 패션후르츠 향과 맛. 단맛과 쿨링이 강함. 

-주의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이사람은 이렇게 느꼈구나 정도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연에 사용된 기기와 세팅값

저항 : Ni80, 28gx4코어에 36g 클랩튼 코일, 3mm내경, 6바퀴, 듀얼빌드, 0.19옴

전압 : 3.7v

전력량 환산치 : 72w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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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액상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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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향

패션후르츠 과일 향 입니다. 전반적으로 그렇게 느껴집니다.

굳이 나눠보자면, 귤향 일부, 수박향 일부, 배향, 망고향 일부가 섞여서 나름대로 친숙한 향이 납니다.

이중에서 제 입에는 망고쥬스같은 향과맛이 제일 많이 느껴졌습니다.

 

3. 맛

3-1. 단맛

단맛은 제법 강한편입니다. 개인적으로 단맛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예전에 과일맛 하드(라고 불리는 얼음과자)에서 느끼던 정도보다 더 강한 단맛이라 좀 물렸습니다.

 

3-2. 짠맛

다행히 짠맛은 없습니다.

 

3-3. 신맛

실제 패션후르츠를 먹어보면 신 맛이 좀 있고, 그게 잘 익은 패션 후르츠라면 그렇게 부담되는 정도는 아닙니다. 아주 푹 익기 직전정도면 신맛이 제법 있습니다.(물론 품종따라서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마르키사 액상에서는 신맛이 있기는 했으나, 제 기준으로 그냥 스쳐지나가는 신 느낌 정도 였습니다.

 

3-4. 쓴맛

쓴맛도 다행히 없었습니다.

 

3-5. 전반적인 맛에 관한 느낌

탑노트에 패션후르츠 맛이 들어왔다가 잠깐 머물다 나가고, 여운이 남는 맛은 아닙니다.

미들노트에 신맛이 잠깐 느껴졌다가 사라지고, 베이스노트는 없습니다.

단맛은 처음부터 끝까지, 그리고 베이핑 이후에도 약간 혀에 남아 있습니다. 

쿨링은 강한편(알로에베라 정도)입니다. 

 

4. 기타사항

제가 4ml정도 베이핑 한 후 슬러지가 많이 껴서 하프를 다시 했습니다. 

마르키사는 코일을 잘 잡아먹습니다. 

 

5. 총평

잘 표현된 패션후르츠맛에, 쿨링과 단맛이 강합니다.

전반적으로 향이나 맛이 진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단맛은 많이 납니다. 

단맛이 제 기준으로 너무 강했고, 쿨링도 좀 쌘편이라, 제 기준으로 0.2옴에 4v이상으로 베이핑하기에는 좀 어려울것같습니다. 

스택에 세팅하여 먹어보고 싶으나 쿨링 때문에 일단은 보류했습니다.

 

 

 

 

좀더 다양하게 먹어보고 추가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르키사 액상을 나눔해 주신 이라이사(社),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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