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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리뷰] Rye RDA 언박싱 및 첫인상 by Vaping Biker - 전문 해석

by 리노 posted Jul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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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ng

 

 

<이하 해석전문 및 사진>

상자는 매우 직관적이고 간단한 패키징으로, 로고가 전면에 프린트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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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에는 헤시테그가 있고, #BestDamnDraw를 검색해보면 소셜 미디어에서 쉽게 볼 수 있을거다.
후면 우측 상단에는 시리얼넘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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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를 열면 카드가 한장 있고,

이 카드에는 패키지에 포함되어있는 모든 구성품과 제품 특징이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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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치우면, RDA와 기타 구성품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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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밑에는 엘런키(6각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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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

*Rye RDA
*전용규격 드립팁
*810드립팁
*810/510 어뎁터
*RDA 보호 디스크
*여분용 나사와 O링, 510 스퀑크핀, 미그럼방지처리된 6각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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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녀석은 왜 포함되어 있는지 모르겠다.
두껍고 무거운 스테인리스로 된 입호흡용 드립팁 스럽게 생긴 녀석이다.
이 드리퍼랑 확실히 안어울릴거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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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퍼는 나이스하고 간결한 디자인에 더해

부채꼴 형식으로 된 에어홀 덕분에 믿을수 없을 정도로 부드러운 흡입감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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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에어플로우의 조절 가능한 경우의 수 에 대해 얘기해야한다,

개 졸라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당신이 어떤 방식을 원하든, 이 드리퍼는 맞춰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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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각 사이드에 4개의 홀(내가 측정한 바로는 각각 1.5mm)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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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롭스 홀도 있다. 이것을 1/8을 열든 절반만 열든 1/4만 열든

말 그대로 원하는대로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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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링 2개로 드리퍼 캡을 댁이 잡아주고 있고, 

그 아래로 턱이 있어서 맥모드 등에 올릴 때 캡 안으로 댁이 밀려들어가는걸 방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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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 바닥에는 #BestDamnDraw가 깊게 각인되어 있고

510핀도 충분히 튀어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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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 넘버는 한쪽에 자리하고 있고,

그 반대편에 -극 나사가 자리잡고있다.(-극 용 나사지만 나사머리는 +다)
그리고 군 로고가 있다(군 로고 밑에는 RYE로고가 같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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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 코끼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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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댁은 처음 보기엔 특별할 것도 새로울 것도 없어 보인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댁 안쪽 바닥의 중앙부가 주변부에 비해 살짝 볼록하게 올라와있다.
이렇게 해서 쥬스가 자연스럽게 윅 쪽으로 갈 수 있게 해놨다(횡단 물매냐?)
진짜 좋은 아이디어다.

 

포스트 자체를 보면 일반적인 포스트들과 달리 45도 틀어놨다.
이렇게 되면 양 포스트 사이로 싱글빌드를 할 때 좋다.
포스트를 지나 코일로 공기가 갈 때 도움이 된다.

 

포스트 홀을 보면 잘 다듬어졌고, 충분히 크다. 
이러면 이제 나이스하고, 크고, 두꺼운 강선으로 빌드를 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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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제는 내부 공간이 충분히 넓지 않다는것이다.

한쌍의 26게이지 듀얼코어를 36게이지 래핑한 코일을
그리 많이 감지 못해 저항은 대략 0.23옴 가량 나온다. 
그런데도 보면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있다.

 

말인즉슨, 솜을 끼고 배치할 공간이 많지 않고, 그래서 직렬맥이나 
더 크게 빌드할 때 액상 전달 속도가 마음에 안들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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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이 드리퍼가 어떠냐고 물으면,
일단 이건 말했듯이 언박싱에, 첫인상이고
분명히 추가적으로 나머지 95%를 더 보여주는 리뷰를 따로 내놓을것이다.
그렇지만 현재까지는 이 드리퍼를 쓰는것은 흥미로운 경험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난 아직 이 드리퍼를 싱글코일로 쓰는데 확신이 있는것은 아니다.(별로란 소리다)
그렇지만 확실히, 싱글코일로 쓸때 제역할을 못하는건 아니다.
그래도 나는 듀얼코일빌드를 했을때 명백히 더 맛이 괜찮았다.

 

현재까지의 경험으로 이 드리퍼의 분명한 장점은
에어플로우가 굉장히 매우 아주 정교하다는 것이다.
당신이 진짜 원하는대로 어떤식으로든 조정할 수 있고, 
믿을 수 없을정도로 부드럽다.
내생각에는 졸라 슈퍼하다.

 

이 드리퍼의 평범한 디자인은 아주 좋다. 나이스하고 간결하다.
내 생각에 뷰티링 위에 올리면 아주 판타스틱 할 것이다.

 

그리고 이 드리퍼의 매출 일부는 RYE의 가족에게 전달될것이다.
이것또한 아주 좋은 일이다.
내가 쓰고있는 제품은 영국에서 판매중이고, 63.99파운드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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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할 때 두어가지 옵션이 있는데

울템캡, 클리어캡, 스뎅 클라우드캡이 추가로 포함된 90파운드 살짝 넘는 가격의 번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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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질러야 하냐고?

그건 당신과 당신 지갑이 알아서 할일이고.

 

하지만 지금까지로 봤을때 완벽한 RDA는 아니지만
확실히 별로인 제품은 아니다.
하지만 에어플로우 하나만 갖고도, 내생각엔 돈값은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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