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보면 괜찮다가 한번씩 타격감이 훅훅.. ㅎㅎ

탑
-스쳐지나가는 은은하고 연한 단맛 최하-하 정도,
연초류에서 느끼는 시큼털털한 느낌에서 시큼한 맛이 없고 약간 텁텁한느낌이고요. 타 무화기에서 느꼇던 트리베카의 구수한은 많이 죽습니다. 버터느낌의 고소한향과 아데모 같은데서 나는 약간 꼬릿한향이 같이 들어오고, 목부터 가슴까지 매워요.. 타격감이 많이 있어요.

미들
-단맛은 거의 없어지고,
첫향은 아데모같은 꼬릿함 이후에 바닐라같은 부드러운느낌의 단향 그다음 트리베카의 구수함이 미약하게 느껴지는데, 팝디즈에서 느꼈던 그 느끼함도 같이 블랜딩 되서 되세 고소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향이 지속이 되고요.
마지막에 트리베카의 구수함으로 마무리 된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베이스
-입 전체에 팝디즈스러운 고소한 버터풍미가 남고요, 살짝 텁텁하긴 하지만
바디감이 강한편은 아닌것 같습니다.

확실히 데일리로 안물리게 먹을만한거 같아용.

몇카토 더먹어봐야겠지만
테세라 간단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