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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격상보류

by 리노 posted Dec 27, 2020 Views 50 Likes 3 Replies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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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6일더... '단기 정책' 반복하는 정부

 

정부 3단계 격상 보류.. 수도권 2.5단계 1월 3일까지 유지
"확산세 뚜렷한 변화 없어...의료체계 대응 가능" 판단
12월 내내 집단감염 두 자리수...전문가 "일희일비 정책 곤란"
하반기까지 고려한 장기 전략 마련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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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브리핑을 통해 “이번 주까지 환자 발생 추이와 의료 체계 여력 등을 지켜보며 내년 1월 3일 이후로 거리 두기 단계 조정 문제를 다시 검토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존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와 비수도권 2단계 조치를 다음 달 3일까지 유지하되 일부 방역 구멍으로 지적된 부분을 해소하는 ‘2.5단계+α’ 전략을 내놓은 것. 이에 따라 내년 1월 3일까지 패스트푸드점도 카페와 동일하게 커피·음료·디저트를 주문할 때는 포장·배달만 가능하며, 수도권에만 적용하던 무인카페 매장 내 착석 금지, 홀덤펍 집합금지 수칙도 전국으로 확대 적용한다.

방역 당국이 또다시 3단계 격상이 아닌 ‘2.5단계+α’ 수준의 정책을 내놓은 이유는 최근 일부 방역 지표가 개선된 탓이다. 이날 확진자 수는 970명을 기록했으며 한때 500명이 넘었던 수도권 1일 이상 대기 환자도 이날 96명으로 대폭 줄었다. 권덕철 중대본 1차장은 “현재 방역과 의료 대응 역량을 계속 확충하고 있어 한계 상황으로 보기는 어렵다”며 “다음 1주 상황을 지켜보며 거리 두기 조치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2일 2,548개였던 가용 병상은 26일 5,813개로 2배 이상 늘어났다. 인력의 경우에도 의사 198명, 간호사 440명 등 총 981명을 의료기관과 생활치료센터 등으로 추가 파견하면서 의료 체계 붕괴에 따른 우려가 다소 해소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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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3847692?sid=103

 

 

 

확진자는 계속 많이 나오고... 참 

우리의 봄은 언제나 올까요 ㅜㅠ

 

 

그리고 29일낮부터 음청 추워진다고 합니다. 

다들 감기조심 하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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