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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쥬스 팝핑레몬 비라플 리뷰.

by 세인트로랑 posted May 29, 2020 Views 32 Likes 5 Replie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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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쥬스 팝핑레몬

 

비라플 1.06옴 단일칸탈

-흡사 레몬쥬스(요리에 쓰는 노란색 병에 담긴)느낌의 산미가 엄청 나고요.

미미하긴 하지만 단맛도 아주 적게 있어요. 단맛은 최하로 못느끼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습니다.

향은 레모나? 같은 레몬향이 나고요.

쿨링은 입안은 살짝 개운하게 해주는 정도고요, 목에서 시원하게 느껴지는 정도의 입안은 하 목쪽은 중-중상 정도의 쿨링입니다. (쿨링은 쨍하게 느껴지는 쿨링입니다.)

목넘김도 약간 느껴져요.

먹어본 액상 중에서 산미가 가장 뛰어났습니다.

새콤 달콤이 아니고, 시큼합니다.

어떻게 보면 레몬즙에 토닉워터를 탄 맛이라고도 볼 수 있어요. 약간 아이셔 같은 느낌도 있습니다. (신거 싫어하시면 패스)

 

-부드럽고 은은한 단맛(거의 안느껴져요)과 레모나향이 잘 어울어 지고, 레몬캔디류에서 느껴지는 쌉쌀함도 약간 있어요.(요건 호불호가 좀 있을듯)

쿨링은 많이 죽는편이고요. (쿨링은 하-중하 정도네요.)

 

-베이핑 후에는 깔끔하게 떨어지는 편으로 잔향 거의 없습니다. 쿨링 자극은 좀 남는 편으로 찬물이나, 음료 마시면 자극이 더 오는편이고요.

목젓이랑 편도선부분에 산미가 계속 남아요.

(이부분도 호불호를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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