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profile
조회 수 205 추천 수 2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합성니코틴 업자, 줄기니코틴 업계 상대 ‘청부 감사’ 로비 의혹

 

 

줄기니코틴 업계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합성니코틴 수입업자가

 

황찬현 전 감사원장을 통해 감사원 감사를 청탁했다는 주장이다.

 

줄기니코틴 감사보고서의 근거 자료도 합성니코틴 업자가 제공한 조작된 자료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실로 확인될 경우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신봉철 넥스트에라 회장은 누구?

 

줄기니코틴 감사는 합성니코틴 수입업자 신봉철 넥스트에라 회장 측의 제보로 시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신 회장은 재미교포 출신으로 국내 합성니코틴 업계에서 ‘큰손’이다.

 

그는 미국 합성니코틴 회사와 국내 독점 판매권 계약을 맺고, 합성니코틴 관련 특허를 보유하면서

 

업계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2018년 니코틴 농축액을 속여 밀수한 혐의로 징역 1년6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225169_133806_4614.jpg

 

 

 

 

 

감사원 전관 속한 로펌이 감사 컨설팅

 

이런 사실은 신 회장과 A씨의 긴밀한 관계가 서로 틀어지면서 업계에 알려지게 됐다.

 

A씨는 올해 초 줄기니코틴 업계 관계자들을 찾아가 신 회장의 지시를 받고 감사원에 줄기니코틴 감사와 관련한

 

대부분의 자료를 제공했다고 털어놨다.

 

 

A씨 측 역시 시사저널과의 전화통화에서 “신 회장의 지시를 받고, 줄기니코틴 감사 자료를 만들어 감사원에 제보했다”

 

“전관 출신인 감사원장 등을 통해 감사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현재 A씨는 신 회장의 각종 비리에 대해 공익 제보를 한 상태다.

 

 

줄기니코틴 감사보고서가 50년 전 논문과 신 회장 측이 의뢰한 연구 결과를 짜깁기한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그 대가로 박 전 실장은 물론이고 자녀들까지 신 회장 회사의 주식을 받았다는 게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실제로 박 전 실장은 신 회장이 운영하는 넥스트에라의 비상장 주식 10%(1000주)를 소유한 주주인 것으로 확인됐다.

 

박 전 실장의 두 아들도 넥스트에라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

 

이외 박 전 실장은 신 회장에게 월급과 차량 등을 제공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169

 

 

 

 

 

 

 

 

 

 

 

  • profile
    후니 2021.10.06 17:19
    작은 전담판에서도 이런일이..ㅠㅠ
  • profile
    리노 2021.10.07 11:03
    우리가 베이핑 하기 어렵게 만든게 저사람이군요….
    전담판 망쳐놓은 ㅈ범이네요
  • profile
    아류간지 2021.10.07 16:14
    사약을...아니 니코틴을 들게 하라!~~~ㅎ

  1. 우리들의 천국

    Date2020.04.23 Category자유 By드리퍼왕자 Reply82 Views1262
    read more
  2. 적응중...

    Date2021.10.19 Category자유 By후니 Reply6 Views144
    Read More
  3. 야근 아니면 철야..

    Date2021.10.19 Category자유 ByDarkness Reply4 Views93
    Read More
  4. 으아 오랜만이에요

    Date2021.10.17 Category자유 By붓싼베이퍼 Reply7 Views81
    Read More
  5. 호카오네오네 운동화지름

    Date2021.10.15 Category자유 By지화자쁌 Reply7 Views243
    Read More
  6. 말이 될거야 ~!!

    Date2021.10.14 Category자유 By드리퍼왕자 Reply9 Views154
    Read More
  7. [기사] 美FDA, 전자담배 첫 승인…"일반 담배 독성보다 적어"

    Date2021.10.14 CategoryV포스트 By드리퍼왕자 Reply5 Views199
    Read More
  8. 단 10퍼프만으로도

    Date2021.10.14 Category자유 By아류간지 Reply2 Views144
    Read More
  9. 한대 뿜으러 나왓음다

    Date2021.10.14 Category자유 By지화자쁌 Reply4 Views98
    Read More
  10. 잘들 지내시죠? ㅎㅎ

    Date2021.10.14 Category자유 By세인트로랑 Reply6 Views120
    Read More
  11. [기사] “담배 1갑당 5원씩 빼가더니”…기재부 잔칫집 된 ‘연초재단’

    Date2021.10.13 CategoryV포스트 By리노 Reply6 Views167
    Read More
  12. [무팝액상연구소]꿀자몽 CHU

    Date2021.10.12 Category자유 By발길닿는대로 Reply3 Views240
    Read More
  13. 다시 돌아온 기기

    Date2021.10.12 Category자유 By지화자쁌 Reply8 Views166
    Read More
  14. 추워지고 있는듯 합니다???

    Date2021.10.11 Category자유 By후니 Reply12 Views124
    Read More
  15. 안녕하세요

    Date2021.10.11 Category자유 By피코츄 Reply2 Views98
    Read More
  16. 홀리아띠님 신작이 나오나 봅니다!!!

    Date2021.10.08 Category자유 By후니 Reply8 Views468
    Read More
  17. 드디어 완료 ...

    Date2021.10.08 Category자유 By드리퍼왕자 Reply11 Views135
    Read More
  18. 브레멘… 음악대??

    Date2021.10.07 Category자유 By리노 Reply13 Views104
    Read More
  19. 연휴는 끝났는데..

    Date2021.10.06 Category자유 By후니 Reply4 Views73
    Read More
  20. [기사] 담배시장 판도 바꾼 감사원 감사

    Date2021.10.06 CategoryV포스트 By드리퍼왕자 Reply3 Views205
    Read More
  21. 살게 없어 고통받으시는분들께

    Date2021.10.05 Category자유 By아류간지 Reply4 Views13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228 Next
/ 228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