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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자담배 죽이기 정책, 해도 너무한다" 반발

by 드리퍼왕자 posted Mar 12, 2021 Views 100 Likes 5 Replie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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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과 달리 금연정책 거꾸로 가는 듯"

 

"연초 담배보다 건강에 덜 해로운 전자담배 왜 죽이려 하나"

 

보건복지부, '덜 해로운게 중요한 게 아냐' 모든 담배는 해로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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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7000만 원 하는 연구용역의 목표로 

 

△담배업계가 주장하는 ‘담배 위해 감축’ 또는 ‘덜 위험한 담배’의 문제를 알려 대국민 인식 개선 등을 잡았다.

 

'전자담배가 인체에 덜 위해하다'는 명제가 중요한 게 아니라 

 

'모든 담배는 인체에 해로우니 결국 금연을 해야한다'는 원칙론에 무게를 둔 결정이다.

 



이와 관련 연합회는 정부의 앞뒤가 다른 행정을 꼬집었다. 

 

이미 정부가 연구 조사 결과를 통해 “일반 담배보다 전자담배가 훨씬 덜 유해하다”는 점을 인정했다는 이유에서다.

 

 

 

 

 

2017년 4월 식약처는 궐련담배 및 전자담배 유해성분 함유량 발표를 하면서

 

일반 담배와 대비해 액상형 전자담배에

 

아세트알데히드가 561분의 1, 아세톤은 458분의 1에 불과하다고 공표한 바 있다.
 

 


또한 2019년 11월 감사원은

 

연초 줄기·뿌리 추출 전자담배 니코틴 용액의 수입 및 관리 실태 감사 결과를 공표하면서

 

액상형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 대비 포름알데히드는 365분의 1, 아세트알데히드는 301분의 1밖에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

 

https://www.ajunews.com/view/20210312154202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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