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핑을 왜 시작하셨나요??

저는 신기해서 시작했습니다..금연 목적은 1도 없었구요.

스틱이 나왔을 당시 샵에서 눈탱이 맞으면서 구입한 솜 카트리지 방식이 시작이였습니다 

지금의 드리퍼와 비슷한 방식이죠..솜에 액상을 적셔서 10회??정도 베이핑후 다시 적셔주는...잘못하면 줄줄 샙니다 ㅋㅋㅋ 

그당시 유명한 액상에 니코틴은 24미리였나??ㅋㅋ

그뒤로 지금의 바텀과 비슷한 방식의 카트리지가 잠깐 나왔고 그 다음이 1453 상부코일...

1년 정도 연초와 병행하다 베이핑을 끊게된 ㅋㅋ

그러다 몇년후 모드기 폐호흡이 신기해서 서브탱크로 다시 시작...김장도 시작 폐홉 니코틴은 8미리..

푸툰님 아쿠아v2로 리빌드 시작...

연초와 또 병행...그러다 또 베이핑 1년 쉬다...

괌 갔더니 베이핑 천국인걸 보고 다시 병행...

입호흡을 시작하면서 연초를 끊게 됐습니다 (니코틴15미리..)

저는 홀리아띠님 오블롱으로 입호흡을 시작했죠..

그리고 개미지옥도 시작이였습니다..ㅋㅋㅋ

연초 끊은지는 몇년...중간중간 술마시고 하나씩 피워봤는데 몇모금 빨다 속이 안좋아서 못피우겠더라구요

연초를 끊으면 아침에 몸이 가볍고 좋다는데...

저는 개뿔...똑같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 ㅋ 

몸이 썩은건지 연초가 맞았던건지....

이상 전린이의 베이핑 과거였습니다...

제 인생에 금연은 없습니다...베이핑 못하면 연초 피울겁니다 ㅋㅋㅋ

 

여러분은 왜 베이핑을 시작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