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profile
조회 수 228 추천 수 2 댓글 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기연을 만나 싸빠 무팝액상연구소 신상 딥쿨 시리즈 립톤 아이스티 액상을 먹어봤습니다.

습관적으로 액상을 찍어서 맛을 보니 이름처럼 쿨링이 상당합니다.

복숭아 아이스티 향을 묻어버리는 강려크한 쿨링이네요.

 

수정됨_20210712_123449.jpg

 

수정됨_20210712_123611.jpg

 

9th tank는 1.0옴으로 리빌드해서 사용해보고

제우스나노탱크는 0.6옴 기성코일로 사용해봤습니다.

 

이 액상의 이름에서 맛은 누구나 상상할 수 있겠지만

립톤 아이스티의 맛을 구현해낸 액상이 맞습니다.

차가운 얼음물에 담긴 복숭아 아이스티의 맛과 상당히 비슷하네요.

과하게 달지 않고 복숭아향인듯 홍차향인듯 특유의 맛과 향이 잘 올라옵니다.

1.0옴 보다 0.6옴에서 좀 더 향이 진하게 느껴지고 단맛도 좀 강하네요.

 

쿨링은 두 종류 탱크 모두 상당히 강하게 올라왔습니다.

이름 그대로 Deep Cool이 맞습니다.

 

가장 이 맛과 유사한 음료를 떠올려보니

 

commonBORNUT23.jpg

 

얼음이 충분히 녹아서 완전 차가워진 이 음료의 맛과 유사합니다.

타격감이나 향이 강렬하지 않아서 연속으로 먹기에 부담없는 액상이지만

쿨링에 약한 분들이라면 혹시 쓰러지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무팝액상연구소에서 출시되는 액상들이 저랑은 궁합이 맞는것 같습니다.

과하게 달지 않고 향이 적절하며 쿨링강도가 강한 액상이 제 입맛에는 딱이네요.

 

과멘액상은 이맛이지~ 하는 생각이 드는 액상이였습니다.

여름철 시원함이 그리워질 때 먹기 정말 좋은 액상이네요.

 

맛있는 기회를 준 남동쪽 귀인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려봅니다.

  • profile
    잉모탈 2021.07.12 15:10
    남동쪽 귀인분+ㅁ+ 저도 오늘 슬슬 먹어보는데 머리가 짜릿찌릿합니다 ㅋㅋ
  • profile
    발길닿는대로 2021.07.12 15:21
    왠지 딥쿨액상 전부 짜릿한 맛일꺼라 예상되는데 참 좋네요~ ㅋㅋ
  • profile
    잉모탈 2021.07.12 15:53
    5종 찍먹 결과
    제 식도는 매우 곧은 형태를 지녔다는걸 알았습니다.
  • profile
    발길닿는대로 2021.07.12 16:03
    ㅋㅋㅋㅋ
    곧 뒤따라 달려볼께유 스승님~
  • profile
    잉모탈 2021.07.12 19:57
    으윽...무화기 5개 리빌드하고 세척하는게 제일 힘들었습니다 ㅋㅋ
  • profile
    후니 2021.07.12 15:34
    머리가 짜릿할 정도면...저는 조금 힘들겠네요...ㅎㅎ
    추천드립니다!!
  • profile
    발길닿는대로 2021.07.12 16:02
    처음만 짜릿해요. 금방 무뎌집니다.
  • profile
    후니 2021.07.14 02:41
    오늘 리치망고 열심히 먹었더니 무뎌졌어요...ㄷㄷㄷ
  • profile
    발길닿는대로 2021.07.14 08:53
    금방 익숙해지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 우리들의 천국 82 file 드리퍼왕자 2020.04.23 1262
4488 자유 아,,,, 가습왔네요,,,, 13 트레라 09-09 90
4487 자유 연초를 멀리멀리 하고싶어... 8 file 데미 09-07 85
4486 가입인사 가입인사드려요. 6 은평베이퍼 09-04 46
4485 자유 연초를 멀리 멀리 하고싶습니다. 14 데미 09-02 79
4484 자유 벌써.. 시원해졌네요..!!? <10월 모임 날짜만 확정(?)> 14 file Darkness 08-30 104
4483 자유 가을 장마??? 6 file 후니 08-29 56
4482 자유 어디 좀 왔습니다. 11 file 드리퍼왕자 08-29 80
4481 자유 유우머) 레전드 짤을 직관한 사람들 4 file 리노 08-23 92
4480 자유 안물안궁 저의 근황... 6 file 후니 08-11 109
4479 자유 제가 좀 해보겠습니다!! 4 file 드리퍼왕자 08-10 86
4478 자유 오~~베이비 7 file 발길닿는대로 08-08 121
4477 자유 10월엔 좀 시원해지겠죠...? 9 Darkness 08-05 80
4476 질문 이거 국내 판매처 아시는 분~!!! 10 file 드리퍼왕자 08-04 203
4475 자유 외장하드 복구 후기... 7 file 드리퍼왕자 08-04 63
4474 자유 제주프린스 발길님 외에 아무도 댓글 안줄꺼에요!!? 8 Darkness 08-03 70
4473 자유 10월 쯤 시간 어떠실까요? 10 Darkness 08-02 81
4472 자유 아직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만... 7 file 발길닿는대로 07-27 110
4471 자유 보건복지부 엑스포는 끝났고... 7 Darkness 07-25 79
4470 자유 일산 킨텍스 박람회 후기입니다, 9 file 트레라 07-22 150
4469 자유 코리아 베이프쑈 후기 8 file 드리퍼왕자 07-22 13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8 Next
/ 228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