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소 식구분들!

리노입니다.

 

 

 

아, 인사를 다시하겠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미춰버리겠는 리노입니다 ㅠㅜ.

 

 

 

 

 

19년말에 시작될때는, 여름 한번 지나면서 끝날것 같더니...

햇수로 3년을 해먹네요 이 코로나가.

 

얼마전에 문득 든 생각이,

19년에 입대한 사람들은 전역할때까지 코로나 였겠구나.....

세상에...

 

코시국으로 군대 2년(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기간이 다르겠습니다만, 대략)

보내면, 군대에서 기간병들 데리고 있는 직업군인들 마저도

여러가지 변화에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도 여러가지 변화에 힘겨워 하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친구와 장사하며 (힘들게!!!) 잘 지내고 있었는데

코로나19 시작되니 뭔가 전에는 생각치 못했던 여러가지 사건사고들이 

왕왕 발생하고있는 요 즈음 입니다. 

 

브소 식구분들도 다양한 일들을 하시는것으로 알고있는데,

각자 계신곳에서 부디 무탈하시기를 항상 기원합니다.

 

2022년에는 3월에 대선도 있고, 6월에 지선도 있고,

사회적으로도 많은 일정들이 있다고 하는데

부디 우리나라가 경제도 더 발전하고, 경기도 좀 좋아지고

젊은 사람들이 집도 좀 한체 열심히 살면 가질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되면 좋겠습니다.

 

해가 지날수록 여러가지로 어려운 느낌이 드는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저보다 연장자이신 선배님들 지나치듯 해 주신 말씀들이,

해가 갈수록 뼈에 사무치는 나날들 입니다.

틀린 말씀이 하나도 없는거같습니다.

그래서 더 소중한 오늘을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매일 하고있는 요 즈음 입니다.

 

 

 

 

 

두서없이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에는 부디 코로나도 좀 끝나고, 회원분들 오프라인에서 뵐 수 있기를

진심으로, 간절히 기원합니다.

 

-2022년 1월 중순에, 리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