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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자담배도 새벽배송"…

by 드리퍼왕자 posted Jun 10, 2020 Views 73 Likes 1 Replie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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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코리아, KT&G 등… 쿠팡 입점 통해 전자담배 '새벽배송' 나서

 

BAT코리아, 온라인 멤버쉽 '글로 라이브' 종료 후 할인 프로모션 강화

 

이커머스 채널서 전자 담배기기 성장세 뚜렷… 담배업계, 온라인 판매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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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도 새벽 배송으로 받는 시대가 열렸다.

 

담배업계가 코로나19를 계기로 비대면 온라인 판매 플랫폼 구축에 앞다투고 있기 때문이다.

 

신제품 공개·체험 등의 주요 오프라인 행사가 조심스러운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주 무대를 옮겨 마케팅과 판매에 사활을 걸고 있다.

 

 

 

특히 ‘로켓배송’은 쿠팡이 직매입·직배송하는 만큼 밤 12시까지 주문 시 이튿날 배송이 가능하다.

 

여기에 월회비 2900원인 ‘로켓와우’ 유료 서비스에 가입하면 새벽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자담배를 새벽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는 셈이다.

 

 

JTI코리아는 올해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 ‘플룸테크’의 온라인 판매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이커머스 공식 판매처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티몬 △인터파크 등에 넓혔다.

 

회사 측은 이커머스 시장 내 점유율 확대는 물론 포스트 코로나19를 대비해 온라인 판매 비중을 점차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KT&G도 ‘쿠팡’의 자체배송을 통한 새벽 배송에 나섰다.

 

KT&G는 쿠팡 로켓배송 입점 기념으로 ‘릴 하이브리드’를 비롯한

 

궐련형 전자담배 4종을 2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 중이다.

 

향후 다른 이커머스 채널에서도 특별 프로모션을 확대해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KT&G는 자사 궐련형 전자담배인 ‘릴(lil)’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온라인몰 ‘릴 스토어(lil STORE)’를 오픈한데 이어

 

△네이버쇼핑 △티몬 △G마켓 △11번가에도 신규 입점해 온라인을 통한 기기 판매를 넓히고 있다.

 

 

KT&G 관계자는 “구매 편의성 향상을 위해 온라인 판매처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움직임들은 과거 편의점 등

 

오프라인 위주로 이루어졌던 전통적인 담배업계의 영업 방식과 큰 차이를 보인다.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비대면(언택트) 소비가 늘면서 온라인 판매가 선호되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실제로 이커머스 채널에서 전자 담배기기(디바이스) 성장세도 해마다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다.

 

G마켓에 따르면 올해(1월1일~6월 8일)까지 전자담배 카테고리 판매 신장률을 살펴보면 전년 동기 대비 9%가량 성장했다.

 

 

 

한 담배 업계 관계자는 “자체 온라인몰 대신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판매되면 수수료가 지급되지만,

 

그럼에도 기존 가입자들을 통한 신규 고객을 유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온라인 전자담배 기기 판매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내다봤다.

 

 

 

 

 

액상형 전자담배만 차별을....ㅠㅜ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6/09/20200609000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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