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profile
조회 수 229 추천 수 2 댓글 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기연을 만나 싸빠 무팝액상연구소 신상 딥쿨 시리즈 립톤 아이스티 액상을 먹어봤습니다.

습관적으로 액상을 찍어서 맛을 보니 이름처럼 쿨링이 상당합니다.

복숭아 아이스티 향을 묻어버리는 강려크한 쿨링이네요.

 

수정됨_20210712_123449.jpg

 

수정됨_20210712_123611.jpg

 

9th tank는 1.0옴으로 리빌드해서 사용해보고

제우스나노탱크는 0.6옴 기성코일로 사용해봤습니다.

 

이 액상의 이름에서 맛은 누구나 상상할 수 있겠지만

립톤 아이스티의 맛을 구현해낸 액상이 맞습니다.

차가운 얼음물에 담긴 복숭아 아이스티의 맛과 상당히 비슷하네요.

과하게 달지 않고 복숭아향인듯 홍차향인듯 특유의 맛과 향이 잘 올라옵니다.

1.0옴 보다 0.6옴에서 좀 더 향이 진하게 느껴지고 단맛도 좀 강하네요.

 

쿨링은 두 종류 탱크 모두 상당히 강하게 올라왔습니다.

이름 그대로 Deep Cool이 맞습니다.

 

가장 이 맛과 유사한 음료를 떠올려보니

 

commonBORNUT23.jpg

 

얼음이 충분히 녹아서 완전 차가워진 이 음료의 맛과 유사합니다.

타격감이나 향이 강렬하지 않아서 연속으로 먹기에 부담없는 액상이지만

쿨링에 약한 분들이라면 혹시 쓰러지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무팝액상연구소에서 출시되는 액상들이 저랑은 궁합이 맞는것 같습니다.

과하게 달지 않고 향이 적절하며 쿨링강도가 강한 액상이 제 입맛에는 딱이네요.

 

과멘액상은 이맛이지~ 하는 생각이 드는 액상이였습니다.

여름철 시원함이 그리워질 때 먹기 정말 좋은 액상이네요.

 

맛있는 기회를 준 남동쪽 귀인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려봅니다.

  • profile
    잉모탈 2021.07.12 15:10
    남동쪽 귀인분+ㅁ+ 저도 오늘 슬슬 먹어보는데 머리가 짜릿찌릿합니다 ㅋㅋ
  • profile
    발길닿는대로 2021.07.12 15:21
    왠지 딥쿨액상 전부 짜릿한 맛일꺼라 예상되는데 참 좋네요~ ㅋㅋ
  • profile
    잉모탈 2021.07.12 15:53
    5종 찍먹 결과
    제 식도는 매우 곧은 형태를 지녔다는걸 알았습니다.
  • profile
    발길닿는대로 2021.07.12 16:03
    ㅋㅋㅋㅋ
    곧 뒤따라 달려볼께유 스승님~
  • profile
    잉모탈 2021.07.12 19:57
    으윽...무화기 5개 리빌드하고 세척하는게 제일 힘들었습니다 ㅋㅋ
  • profile
    후니 2021.07.12 15:34
    머리가 짜릿할 정도면...저는 조금 힘들겠네요...ㅎㅎ
    추천드립니다!!
  • profile
    발길닿는대로 2021.07.12 16:02
    처음만 짜릿해요. 금방 무뎌집니다.
  • profile
    후니 2021.07.14 02:41
    오늘 리치망고 열심히 먹었더니 무뎌졌어요...ㄷㄷㄷ
  • profile
    발길닿는대로 2021.07.14 08:53
    금방 익숙해지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 우리들의 천국 82 file 드리퍼왕자 2020.04.23 1272
144 자유 [무팝액상연구소]꿀자몽 CHU 3 file 발길닿는대로 10-12 243
143 자유 간만에 팟디. 16 file 발길닿는대로 03-16 232
» 자유 [무팝액상연구소]딥쿨 립톤 아이스티 액상. 9 file 발길닿는대로 07-12 229
141 자유 닥크시가 오짐! 22 file 발길닿는대로 12-02 227
140 자유 Aspire BOXX 25 발길닿는대로 03-18 225
139 자유 DNA GO 35 file 발길닿는대로 08-02 225
138 자유 Monarchy J3S 9 file 발길닿는대로 12-02 217
137 자유 빌렛 흡압은 역시.. 29 file 발길닿는대로 02-01 214
136 자유 [약혐]심심한 남자의 아보카도 조리법 22 file 발길닿는대로 12-09 208
135 자유 대 보로 시대! 16 file 발길닿는대로 11-23 206
134 자유 카이린 M 스모크 14 file 발길닿는대로 11-10 203
133 자유 대 보로 시대. 11 file 발길닿는대로 11-16 201
132 자유 [무팝액상연구소]Nature ALOE 19 file 발길닿는대로 07-15 193
131 자유 애증의 코일. 12 file 발길닿는대로 06-23 193
130 자유 18650 한발 아보카도 38 file 발길닿는대로 12-29 188
129 자유 18350 29 file 발길닿는대로 02-23 187
128 자유 옷이 짧아지고 얇아지니 10 file 발길닿는대로 06-11 183
127 자유 이거 뭔가요? 17 file 발길닿는대로 07-28 183
126 자유 민들레영토님 감사합니다. 10 file 발길닿는대로 04-24 182
125 자유 신작기 27 file 발길닿는대로 01-27 17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