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양고기엔 마라탕이죠!!

by 릴군 posted May 03, 2020 Views 37 Likes 4 Replies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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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양꼬치엔 칭따오가 유행할때 시골 구석에 처박혀있어서..

 

장췐도 아니고 무슨 양고기??하고 무시했었는데..

 

호기심삼아 와이프랑 안양본가 데이트갔을때 양꼬치에 푹빠졌습니다

 

문제는..다섯식구 한끼에 100꼬치를 먹어도 부족한탓에..

 

그럼 집에서 구워먹어보자..

 

3kg 사와서 한끼에 끝냅니다.

 

특유의 향이 나긴하지만 아이들은 쯔란에 환장하며 찍어먹고 저랑와이프는 마라탕 컵라면에 ㅋㅋㅋ

 

근데 이거 마라탕 농심에서 나온건데 양고기랑 함께먹으면 진짜 핵억백천만십만백만천만에요 꿀맛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집에서 식당안부럽게 푸짐하게 먹고있고 푸짐해지고 있습니다.

 

곧 상의도 속옷을 사야할것 같습니다...ㄷㄷ

 

마라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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