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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아들이 이젠 중3이 되었습니다.

어릴때 부터 많은 시간을 같이 했는데 이젠 얼마후면 고등학생이 되는군요.

아이의 할아버지가 하루하루 노쇠해 지시는것, 아이가 하루하루 커나가는것, 당연한 순리이지만

항상 하루하루가 아쉽습니다. 아버지는 이젠 기운이 없으셔서 같이 하기 어렵고 아이도 고등학생이

되고나면 같이할 시간이 얼마 없을듯 합니다. 더욱이 그 이후론 아이도 어른이 되고 험하고 바쁜 세상

헤쳐 나가려면 더더욱 함께할 시간이 많지 않을듯 생각 됩니다.

 

그래서 이번여행은 좀 특별하게 계획을 했습니다.

포항에서 강릉으로 이어지는 7번국도를 따라 3박 4일 동해 아들과 단둘이 캠핑여행을 계획했고

내일 출발을 합니다.

아이가 아직은 아무런 고생을 해보지 않아 그리 녹녹하지만은 않은 일정이 될듯도 합니다만 흔쾌히

따라 나서 주는것이 대견하고 고마울따름 입니다.

 

중간중간 멋진 풍경이나 볼거리가 나오면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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