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저도 건강전도사 박사님대열 합류

by MJ마이스타 posted May 05, 2020 Views 53 Likes 3 Replies 6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건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되는 요즘입니다

 

"건강은 젊어서 지킨다!"

네~백번 천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운동도 중요하지만 "먹는것도 운동의 마무리이다"

했던 어느 연예인의 말처럼 중요합니다. 먹는거...

 

대한민국 3/2가 음인에 해당한다 합니다.

(태음인, 소음인, 소양성태양인, 소음성태양인 등등등)

가져다 붙인듯 체질들 정말 참 많습니다.

그런데 그 체질따라 정확히 판단도 되지 않는데

막 좋다고 먹는거 구분 정말 어렵습니다.

그냥 적당히 과하지 않게 먹는게 중요하겠죠.

이런거 보면 전문가도 70%의 확률로 사상체질 구분을 하는거 같기는 합니다.

집안사람 중 의료종사자에게 제가 가끔 놀립니다

"구라쟁이 사기꾼..." 물론 농담 입니다

병원과 친하면 건강의 50%는 유지됩니다

 

애니튼... 피지컬로 보면 동양인은 서양인에게

좀 딸리는? 면이 있으나... 제가 운동으로 이야기 하자면

사고로 8개월 5개월 두번의 입원기간 2년여의 재활기간을

빼면 34년을 운동을 했네요.

 

한때는 대한민국 태권도 꿈나무로

대학때는 야마카시라고도 하죠 파쿠르

작년 까지는 복싱, 킥복싱, MMA, 주짓수

웨이트는 슬레지해머, 파워트레이닝로프

격한 운동만 하면서 40대 중반에 가까워 옵니다

 

제가 지금까지 장애인 정확하게 "족부절지장애자" 이면서

이런 운동을 하면서 살수 있는 비결은~

 

우선 병원과 친해지면 됩니다.

자주가요 마트처럼... 의사 진료실 문턱 닳든지 말든지

의사말 잘 듣습니다. 운동해. 다음번 진료때 봐.

이쪽이 안좋으네 검사 연결해줄께.

그럼 저는 무조건 네네 합니다. 자가정비 잘 안되면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을 이용하십쇼 

세계 최고잖아요 우리나라 건강보험 제도.

 

그리고 두번째는 먹는거 

저희 집안의 내력질환을 개선 시키기 위한

부모님의 유별난 자식사랑의 헌신과

결혼해서는 집사람의 정성이 담긴 부모님께 이어받은 전통이

다른 40대들과는 다른 골격, 근육량을 유지 시키는 

비결인거 같습니다.

 

간단하게 제목과 아래는 다른 내용이지만ㅎㅎㅎ

 

첫번째 스스로 박사되지 마세요 병원 자주 가세요

 

두번째 식사는 잘 해드세요 하기 싫으면 해달라고 하세요

 

세번째 안해주면 사드세요 정관장에서 홍삼만 파는거

아닙니다 흑마늘도 팔아요 좋습니다

 

네번째 한번도 제대로 운동 안해보셨던 30대 중후반 부터는

지금부터 운동해야 합니다

그래야 오육십대는 한시간만 간단한 운동하고

낮잠 정도는 걱정없이 누릴수 있습니다

 

마무리 혈압 당뇨 잡는건 마늘 양파 좋습니다

흑마늘, 꿀마늘, 마늘짱아찌, 양파짱아찌 

매 식사때 마늘짱아찌 4~5개는 혈압을 낮춥니다

양파짱아찌 반개는 당뇨를 개선합니다.

 

사진은 홈메이드 집사람표 흑마늘, 꿀마늘, 코티즈치즈 조식

 

0CollageMaker_20200505_110026198.jpg

 

 

0CollageMaker_20200505_105944051.jpg

 

 

020200505_105705.jpg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