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건강 잘 챙기십시요.

by 일향 posted Mar 29, 2023 Views 67 Likes 2 Replie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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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향입니다.

 

먹고 살기 바빠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프로젝트가 계속 지연되고 하루 15시간씩 일하며 갈려나가다가

결국 탈이났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다가 정신잃고 쓰러져서 갈비뼈에 금가고 온몸이 멍 투성이에 앞니도 깨져 레진으로 붙였습니다.

 

이번에 참 많은걸 느꼈습니다.

1.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는 한다.

2. 내 몸 누가 안챙겨준다.

3. 희생해봐야 돌아오는건 ㅈ도없다.

 

여러분들도 건강 챙기며 일하십시요.

 

지난주 목요일에 쓰러졌는데 주말까지 쉬고 월요일부터 다시 출근했습니다. (월요일 복귀하마자 23시퇴근 ㅋㅋㅋㅋ)

 

빨리 끝나고 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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