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토요일인데 브쏘 회원님들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랜만에 한적한 주말을 보내고 있네요.
이 평화로움이 아주아주 좋습니다.
근데 내일 비가 아주 많이 내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비가 온다고 하니 방콕!!
주전부리 먹으며 소소하게 지낼 생각을하니 행복하네요.ㅎㅎ
요즘은 조용하게 별일 안하면서 쉬는게 참 좋네요.
그동안 신규액상들도 많이 나왔는데 이제서야 차근차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그리고 제가 머릿속으로만 계속 생각하던 계획을 드디어 지금 실현해 봅니다.
뭔지 궁금하시죠??
제 계획 중 하나는 바로 게릴라 이벤트입니다. 므하하
자. 그럼 예고없이 지금 시작합니다.
아래 액상에 호기심이 있으신 회원님들~ 아무 내용의 댓글 달아주시면
댓글 선착순 다섯분께 액상 선물로 드릴께요.
이 이벤트의 의미를 한 줄로 요약하면 "뜻밖의 즐거움".
뜻밖의 이벤트에 기분 좋아지실 회원님들이 계시기를 기대하며~!!
그리고 선착순이 마감되어도 아쉬워하지 마세요. 제가 또 나타날테니까요.ㅎㅎ
새로운 라인업은 아이수 맨체스터 시리즈와
모카스모 입니다.
<맨체스터>
레몬라임(쿨링 중상.단맛 중하)
워터멜론 버블검(쿨링 하.단맛 중)
멘솔체리(쿨링 하.단맛 하)
핑크 라즈베리 레모네이드(쿨링 중. 단맛 중)
그레이프리셔스(쿨링 하. 단맛 중하)
스트로베리 마쉬멜로우(쿨링 하, 단맛 중상)
블랙베리 히비스커스(쿨링 중, 단맛 중)
<모카스모>
바닐라라떼(쿨링X, 단맛 중)
*원래 모카스모에 다른 라인업도 있으나 우선 한국에서는 바닐라라떼만 출시되었어요.
이름만 보셔서 어떤 맛일지 대략 감이 오시죠?
맨체스터 시리즈는 요즘 액상에 비해 비교적 덜 달고,
쿨링이 낮아서 비교적 덜 자극적인게 특징인 라인업입니다.
그러나 레몬라임, 레모네이드, 블랙베리 히비스커스는 쿨링이 중간 정도로 있습니다.ㅎ
모카스모 바닐라라떼는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향으로 부담없이 베이핑 가능해요.
참고로 오늘 소개해 드린 액상은 전부 60ml, 합성니코틴 3mg 폐호흡 액상이에요.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려드리자면
원래 "맨체스터 시리즈" 액상이 잽쥬스 본사가 위치한 영국에서는 "도쿄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되었는데,
한국에서는 다른 이름의 액상으로 나오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고민을 하다가
맨체스터라는 이름으로 변경해서 한국에서 출시되었답니다.
입에 착착 달라붙지 않나요? 맨체스터!!
자~ 그럼 월요일에 만나요
아디오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