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다 안좋다 반복하고 있는 제주도입니다..
주말 무탈하게 즐겁게 보내셨나요??
요즘 너무너무 바빠서 정신이 없는데..
어제는 진상 손님 3연타 맞고 점심먹고 퇴근했습니다..ㅋㅋㅋ ㅋㅋㅋㅋ
오랜 기간 장사하면서 진짜 역대급 진상...
정신적으로 너무 화가 나서 장사를 할수가 없더라구요
여자손님 6명이 입장부터 개진상이라
친절은 빼고 의무적으로 대했더니 들려오는 말이
잘사는 집에서 자란 애들은 온순하고 착하다고 우리집 애들 보라고 근데 못사는집 애들은 까칠하고 저런다고
저를 보면서 얘길하네요???ㅋㅋㅋ ㅋㅋㅋㅋ
쌍욕 나오는거 참고 있는데 이후로 개진상 두팀 연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퇴근한건 처음이였습니다 ㅋㅋ
제주에서 장사하니깐 못배우고 거지인줄 아나봐요
다행히 오늘은 손님들이 전부 나이스 하네요 ㅠㅠ
자영업을 계속 해야 되는건지 참 고민입니다 ㅎㅎ
남은 주말 편안히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