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뭔 필이 꽂혔는지 지역 밴드에 기타로 가입 했습니다.
나이가 많아서 큰형님을 떠나 노인네 취급 당할줄 알고 망설였는데
제가 거의 막내수준 입니다 -_-;;;
귀엽게 생기지는 않았으나 앞으로 형님 누님들에게 귀염받기(?) 위해 열심히 연습중 입니다.
제법 여기 저기 행사에 공연도 많은 팀 입니다.
팀이 없을때야 나 편한대로 연습하고 나편한대로 다른일 하고 하면 된다지만 다른 연주자 분들께
민폐가 안되려면 닥치고 벽보고 계속 연습 해야 합니다 ㅠㅠ
한심기 V2도 계획중인데 시간을 엄청 쪼개서 잘 계획해야 겠습니다.
아... 하루 24시간이 모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