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심심해 무작정시동걸고
추억이 담긴곳 무창포를 향해
달렷으요 디케 커피숍 사장님께
커피한잔 마시러 가겟다고
연락드리고 냅다 발밨죠
이렇게 멀었나 하는생각에 서산휴볘소에서 전화드리니 1시간 정도더걸린다고 하내요 예전엔 이길을 가볍게
가서 펜션잡고 술한잔하던 추억이
납니다 도착하니 변함없이 반갑게
마지해주시는 디케 사장님과 커피한잔여유로 즐건시간보내고 해변가
모래사장 한바퀴돌고 왔내요
담엔 어디갈까요 반겨줄분 찿아봐야것내요 동해나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