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도 아니고 친구도 아닌 애매한 관계의 한 살 어린 여자 동생이 있었는데 2018년 12월 말...3년 전쯤 마지막으로 술 한잔하고 그 뒤로 연락이 뜸했는데
3년 만에 연락이 왔어요..
한 달에 2주는 제주도에서 지내고 있다고..
얼굴 한번 보자고 ㅎㅎㅎㅎㅎ
오늘 만나러 갑니다..
왜 다들 날 못 잊고.........풉..농담 입니다 ㅋㅋㅋㅋㅋ
아무일도 없을거니 화이팅은 안받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새해되니 왜 월요일 마다 약속이 잡히는건지...
술로 시작하니 상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