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아침 일찍 제주를 출발해서 김포도착

고속터미널 이동과 동시에 친구가 예매해둔 고속버스 강제 탑승..속초로 이동..

숙소에 짐 던지고 먹방을 시작하였습니다..

 

물회 회덮밥에 낮술을 시작으로..

 

바로 속초중앙시장에서 오징어 순대 닭강정 씨앗호떡..

 

친구 한명 합류해서 동명항가서 회 떠오고 중앙시장 또 가서..튀김 전 오징어순대 호박식혜 등등..

먹다가 하루가 끝났습니다...

이틀째..

 

어릴때부터 다니던 단천식당에서 모듬순대 명태회냉면에 모닝 소주..아침 10시에 소주 마시니 다 쳐다보는..

 

고성쪽 카페에가서 잠시 휴식..

 

낙산사가서 소화시키고...홍천으로 이동..

 

닭갈비 맛집가서 또 소주...

서울 복귀 후 고기에 소주...

영화관을 끝으로 해산...

먹방 여행 답게 먹다 끝났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 ㅋ 

남자 넷이 식비만 얼마를 쓴건지...

저는 이제 다시 제주로 돌아갑니다..

당분간 체중 조절 해아겠어요..2키로는 찐듯한데

친구들은 3~4 키로씩 쪘다네요 ㅋㅋㅋ ㅋㅋㅋㅋ ㅋ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