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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쿨파 언박싱 그리고 첫 빌드 후기

by 후니 posted Jan 13, 2022 Views 404 Likes 5 Replies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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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아띠님의 신작 메아쿨파(MEACULPA) 입니다

 

20220113_120121.jpg

 

 

20220113_120211.jpg

 

무화기 분해 후 1.2 디스크로 바꿔줬습니다

흡압 디스크의 종류는 1.0, 1.2, 1.0x1.0, 1.4x1.4 4종입니다.

1.0 을 끼우려다 홀리아띠님 첫 빌드 추천인 1.2를 끼워봤습니다.

추천 가이드는 연초류 28게이지 5~6바퀴

과멘류 26게이지 5~6바퀴 인데...

저는 연초 액상을 먹지만 26게이지를 썼습니다.

최애 세팅 26게이지 2.5가이드 6바퀴 0.7옴 내외!!!

 

20220113_123143.jpg

첫 빌드인데 어려운건 없습니다.

모드기를 잘못 선택해서 빌드 자세가 좀 불편했다는..

솜은 숱치기 없이 짧게..느낌대로..

액상 유입 되는 구멍?위에 올려줬습니다

 

20220113_133704.jpg

테스트 액상은 저의 인생 액상 국도!!!!!

수평 코일에 오랜만에 먹어봤습니다.

액상 맛 표현 아주 좋습니다 국도 찍어 먹는줄...

니코틴이 아주 강하게 올라옵니다 (개꿀..)

노틸코일에 국도를 하루종일 물고있어도 속이 울렁거린적이 없는데 메이쿨파는 계속 물고있으니 속이 울렁거립니다..헛구역질 하기 직전...nice...

제 기준으로 1.2 흡압은 살짝 널널하긴 합니다만 부드러운 흡압이 빠띠블럼 보다 메이쿨파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액상 리필시 경통 닫는 방향이 시계 반대 방향이라(무화기 빼는 방향) 조금 조심해야 되는 부분인데

베이스 잡고 체결하고 분해하니 크게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국도로 테스트하고 체어맨 넣었는데..

아...맛있네요👍

빠띠블럼 1차 이후로 처음 구입한 RTA인데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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