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홀리아띠 매아쿨파 리뷰

by 제주에쎄 posted Jan 13, 2022 Views 314 Likes 3 Replies 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흠 사진이 좀 작았으면 좋겠는데, 넘 크네요

 

전문리뷰어도 아니고 일개 유저의 개인 생각이니 ㅎㅎ

 

참고하여 봐주시기 바랍니다.

 

시연액상 : 국도 

비교 무화기 : 림 , 니코RTA

 

흡압은 개인취향이며 , 제 경우는 림은 다막고, 니코 젤 작은 사이즈, 메아쿨파 젤 작은 사이즈 입니다.

메아쿨파, 니코 : 26AWG 마이크로 6바퀴 0.73옴, 3.7V(19W)

림 : 26AWG 마이크로 6반퀴반 , 0.79옴 3.56V(16W)

 

사용모드기는 전부 스트라텀V4M 클론 입니다 'ㅡ';;;;

 

 

보통 국도 하면 풀맛 > 상큼 > 단맛 이런식으로 표현되죠 굵직히 나누면요

 

그래서 비린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겉절이, 상큼 단맛을 좋아하시는분들은 숙성으로, 

 

니코 이야기는 잘 안하는게, 두 무화기 이후 베이핑은... 엄청 연하게 느껴집니다.

 

먼저 니코부터 이야기 하면, 두두두두 하는 소리와 함께, 조화롭게 올려주죠 이맛 저맛 다 느낄수 있어요.

 

단...먼저 베이핑시... 나머지 무화기 둘이 진하여 , 그 후 베이핑은 밍밍하게 되어 ㅠ_ㅠ

 

림 : 림은 익숙하기도하고, 솔직히 말하면 맛의 왜곡이 있습니다. 국도의 경우 뒤 단맛을 부각시킨다거나,

 

체어맨의 경우 종이 탄맛 > 뒤에 바닐라 향?RY4향? 등을 부각시켜주거든요. 토르크의 경우는 뒤에 꿀맛을 강하게 

 

나타내기도 하구요. 국도의 상큼함과, 단맛을 부각시켜주어 한동안 림에겐 국도만 담겨져 있었습니다.

 

메아쿨파 : ......?? 드리펀인줄 알았습니다. 림에서 느껴지지않던 비릿한 맛이 바로 표현됩니다. 니코서도 비릿한맛은 잘 못느꼈던 

는데, 흡사 찍어 먹는 느낌이 드는 무화기입니다. 흡압은 개인 차가 많아 패스하고, 액상 본연의 맛을 올려준다할까요?

림의 경우 상큼한맛과 단맛때문에 국도가 담겨있었다면, 메아쿨파는 국도 그자체.. 우리가 생각하는 그맛... 이라 

생각하심 될듯 합니다. 메아쿨파의 기대가 커 비교 무화기도 다른 무화기 제쳐두고 림과 비교하였는데 

괜찮네요. 당분간 림에 국도를 빼고, 메아쿨파에 국도가 담겨져 있을 듯 합니다.

 

가끔 액상 본연의 맛을 짙게 올려주는 드리퍼 형식의 무화기가 있음 어땠을까 했었는데, 

오죽했으면 카라플에 챔버 침니만 끼고 경통없이 베이핑을 종종했었으니까요 ㅋㅋㅋㅋ

요샌 안그러지만 ㅋㅋㅋ 

이런 무화기를 만들어주신 홀리님께 감사 드리며, 보잘 것 없는 제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림 사진 재탕은 'ㅡ';; 이해해주셔용 사진찍는게 곰손이라 흐흐

 

마지막으로 사진 너무 커서 죄송합니다 -_ㅡ;;;;;

 

 

9FBCD576-4579-4584-8C50-6E24A5C7DA36.jpeg

 

 

EED17231-7905-426A-940D-38FF3ABF0252.jpeg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