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인입니다.
새해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22년 호랑이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많이 행복하고, 많이 즐겁고,
또 항상 건강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저는
이런 저런 일들이 많은 전해 였고,
걱정 많은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어느덧 아이가 훌쩍 커버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부모가 되네요.
아이가 태어나면서
시작한 전담 생활이니
제 전담 생활도 이제 8년째네요
동네 전담가게에서 1453 한세트를 15만원에 사서
이것만 있으면 담배도 끊고,
돈도 아낄 수 있다며 시작한 전담이
개미지옥이 되었네요 ㅋㅋㅋ
사실 작년부터 좀 시들해지긴 했습니다. ㅎ
가지고 있던 기기도 많이 정리했고
손 자주 가는 기기만 남겨두자 해서
두어개만 쓰고 있는데
보로의 유행속에
오랜만에 기기를 구매했습니다.
뭔가 새로운 기기가 생기니 참 설레고
좋은 마음이 드니 예전 초창기가 그립네요
그때 새기기가 출시될때면
새로운 미니카 구경하던 문방구 앞의 아이들처럼 옹기종기 모여들어
이건 어떠니, 저건 어떠니 하던
그시절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사실 요즘 그런 기분은 느낄 수 가 없네요.
그래도,
낯익은 분들, 오랫동안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간만에 놀러와
잡설이 길었습니다.
이 긴글의 3줄 요약
1. 새해복 이빠이
2. 새기기 샀다
3. 결국 개미 지옥
ㅋㅋㅋㅋ 날 많이 춥습니다.
건강들 챙기세요!
사랑합니다. !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