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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담뱃잎으로 만든 코로나 백신, 임상 3상 돌입

by 드리퍼왕자 posted Mar 28, 2021 Views 77 Likes 5 Replie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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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바이오기업 메디카고의 직원들이 코로나 백신을 생산하는 담뱃잎을 살피고 있다. 담뱃잎 백신은 이달부터 임상 3상 시험에 들어갔다./메디카고

 

 

 

코로나 전쟁에 담배도 참전했다.

 

영국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캐나다 바이오기업 메디카고는

 

지난 16일 담뱃잎을 재배해 만든 코로나 백신이 최종 임상 3상 시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메디카고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니코티아나 벤타미아나’라는 식물에 주입했다.

 

호주 원산지인 이 식물은 연초를 만드는 니코티아나 타바쿰과 같은 담배속(屬)이다.

 

메디카고는 담뱃잎에서 바이러스 입자를 뽑아 GSK의 면역증강제와 함께 18세 이상 3만명에게 시험할 예정이다.

 

임상 3상은 미국과 캐나다 등 10국에서 진행된다. GSK는 연말쯤 최종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백신 생산 속도 획기적으로 줄여

 

담뱃잎 백신은 6주면 된다.

 

유전자 합성 방식인 미국 모더나의 코로나 백신도 생산 속도가 비슷하지만, 대량생산은 식물 재배가 훨씬 쉽다.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1/03/28/ADXTVXWSVFFO7BZY7HAEIYX4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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