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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세인트로랑 posted Mar 17, 2021 Views 92 Likes 4 Replies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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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맘바 마일드세븐

 

 

노이rta 1.08옴

 

연초류액상은 불호라 잘 먹지 않고, 제일 강하다고 느낀건 스위든 체어맨입니다. 유니콘이나 여타 다른 액상은 잘 몰라요..

 

-옅은 단맛과 연초류 특유의 찝찔한 산미 비강쪽에 약간의 시가향이 뭍어납니다.

 

들숨

-연초 태울때 느껴지는 매콤한 탄향과 시가향이 적절하게 느껴지고 목으로 넘어갈때 목긁음이 상당합니다.

베이핑을 좀 하고 있으면 익숙해 지지만, 중단 후 재 베이핑을 하면 다시 강하게 느껴져요.

비교대상인 체어맨과 비교하자면, 재떨이향이 덜하고 구수한 시가향과 약간의 탄내애서 느껴자는 매콤한 느낌. (매케한 느낌과는 다릅니다.)

향은 묵직하고, 다른 잡향 없이 깔끔한 편입니다.

가슴에서 타격감이 꽤나 강하고 비교대상인 체어맨과 흡사하거나 더 강합니다.

 

날숨

-날숨에서도 목긁음이 상당히 있는편입니다. (이것도 들숨과 마찬가지로 익숙해지네요.)

시가향이 상당히 강해서 따로 부스팅 되는 느낌은 없었고, 들숨과 동일하게 강한 시가향이 주를 이룹니다.

입안에선 약간의 단맛이 같이 돌기 때문에 액상 자체의 밸런스는 좋은듯 했습니다.

 

잔향

-따로 입안에 도는 단맛이 없어 깔끔하고, 시가향은 오래도록 남습니다.

연초를 태우고 난뒤의 입안의 텁텁함은 덤으로 있고, 시가의 구수함이 같이 있어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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