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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노틸코일)을 쓰게된 이유...

by 후니 posted Jan 20, 2021 Views 195 Likes 2 Replies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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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입호흡으로 끌어들인 무화기는 오블롱이였습니다.

오블롱 이후 출시된 홀리님 무화기는 전부 사용했죠

가장 오래쓰던 조합이 리추얼에 국도 액상입니다.

1년이상을 하루도 안빼고 사용했죠..

버티컬 코일의 내구성과 슬러지 없는 국도의 조화는 정말 최고였습니다..하루에 5~6미리씩 먹어도 최소 3주는 리빌드를 안해도 멀쩡했거든요..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국도가 주력이다보니...3주에서 한달에 한번 리빌드를 하게되니 아....귀찮습니다...

이틀에 한번씩 빌드할때는 즐겁게 했는데 손놓았다 하려니 너무 귀찮아요..

그래서 선택한게 노틸0.7 입니다..  같은 버티컬 방식에 내구성 좋고..단점이라면 맛이 조금 떨어진다 정도??

네 저는 노틸코일의 노예입니다..벌써 1년이 넘은거 같네요 ㅋㅋㅋ ㅋㅋㅋㅋ ㅋ 

리빌드를 다시 꾸준히 하려면 주력 액상이 바뀌어야 되는데 3년째 국도보다 좋은 액상이 없습니다..

언젠간 입맛이 바뀌는날이 오겠죠??

노틸 코일이 아무리 내구성이 좋다고 하지만..

슬러지 많은 액상에서는 돈ㅈㄹ 입니다. 리빌드 하세요!!

 

20210119_2349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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