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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에서 한참 핫하던..

by 세인트로랑 posted Jan 14, 2021 Views 64 Likes 4 Replie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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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칭 맛있고 그렇진 않아요 - ㅅ-...

붐이 일어나는 액상 역시... 그냥 쏘쏘

 

대강 쓰는 리뷰.


-흡증시 중-중상 정도의 산미와 하-중하 정도 단맛이고,
약간의 쿨링도 입안에 머금어집니다.
목으로 넘어가면서 쿨링 부스팅이 일어나는데 중하-중 정도로 쿨찐만 아니면 먹을만한 쿨링이고요.
쿨링과 같이 체리향이 올라옵니다.
체리향은 사탕에서 느껴지는 느낌으로 "짝꿍 빨간맛" 이나 불량식품인 "손바닥캔디" 또는 식당에서 입가심으로 가져가는 "싸구려 사탕" 맛으로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탑노트는 산미와 밸런스가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미들
-날숨부터 체리향이 부스팅 되는데,
약간 거슬리는 휘발향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크게 불호는 아니었지만, 불호로 느끼시는 분들은 "방향제", "향수" 또는 "화장품" 향으로 느끼 실 수 있습니다.
쿨링도 목넘김과 비슷하고, 찌르는 쿨링이 아니고 퍼지는 쿨링으로 느끼기에 중하-중 정도의 쿨링이었습니다.
산미와 단맛은 많이 줄어듭니다.

베이스
-체리에이드 마시고 난 다음에 느껴지는 찐득하고 떫은?! 느낌이 있고, 체리에이드 마시고 난 뒤의 느낌과 많이 흡사합니다.
혀쪽에 산미가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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