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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스] 발티모어 시 의회에서 베이핑 관련상품에 30% 세금 부과하려는 움직임 보여

by 리노 posted Jan 07, 2021 Views 109 Likes 2 Replie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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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andon Scott(발티모어 시장- 민주당) 이 코로나로 인하여 세수가 부족해지자 시의회 의장과 더불어 베이핑 산업에 대한 과세를 추진하고있다네요. 

 

 기존에도 액상에는 세금을 붙였었으나, 이번 과세는 기기/액상 기타용품 가릴것없이 도매가에 30%과세를 하는 방향으로 설정. 이를 진행하면서 기존에 액상에 붙이던 세금은 법률을 폐지하면서 없애구요. 

 

 답답한 나라에 살다보니 이게 훨씬 현실성있어보입니다. 물론 발티모어 시에 사는 베이퍼들은 난리가 났습니다만.....

 

 미국 CASSA(연초 대체재 소비자 연맹) 사람들 - 당연히 거의 대부분 베이퍼 -은 잘못된 방향이라면서 들고일어났습니다. 연초를 피우게 만드는 정책이라면서요. 

 

 

 

 

 왜 미국에선 베이퍼들을 난리치게 만든 소식이 

한국에 사는 제가 보기엔...부러울까요... ㅋㅋㅋ

 

 

자료원문 :

https://foxbaltimore.com/news/local/city-leaders-want-to-impose-a-30-tax-on-the-distribution-of-e-cigaret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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