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nd of the fucking world>.. 라는 원제와 <이 빌어먹을 세상따위>로 넷플릭스에 올라와 있는 영국 드라마입니다.
20분정도짜리 8화가 1시즌, 그리고 2시즌까지 나와 있습니다.
전 1시즌만 어제 몰아서 봤네요.
처음엔 그냥 치기어린, 관심병걸린 작가가 쓴건가.. 하면서 봤는데.. 진행이 되면 될수록.. 재미지더군요.
짧은 맛에.. 시간 되실때 보시면 후회는 안하실 듯..
주인공 남녀.. 둘다 너무 귀여워요.
사용된 음악도 아주 들을만합니다.ㅎㅎ
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