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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키사 멜론 간단 후기

by 붓싼베이퍼 posted Nov 17, 2020 Views 84 Likes 5 Replies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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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액상이라 오랜만에 언리쉬드2차를 세척까지 했네요 ㅋㅋ 세척에 지쳐서 빌드는 발로 했구요

0.7옴 언저리 국민세팅으로요

뚜껑을 따보니 의외로 열대과일 향보단 멜론의 향이 강하게 나군요. 합격

 

첫모금엔 제 입이 잘못된건가 싶을 정도로 밍밍하더라고요. 의아했습니다.. 

열모금 쯤 빨았을때 깨달았습니다. 에어홀이 다 닫혀있더라고요=.=...ㅋ

깨달음이 있은 후 에어홀을 원하는만큼 열고 베이핑을 해보니 달달한 맛이 확 올라와요

 

과멘계열 액상 중에 쥬시트리에서 나온 라무네소다라는 액상이 있어요. 디저트 및 연초파인 제가 거의 유일하게 맛있다 느끼고 네병 비운 액상이에요. 

 

나눔에 당첨되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제가 느끼기엔 라무네소다에 버금가는 맛이네요.. 꽤 놀랄만한 임팩트였네요..

 

제 주관적 총평을 해보자면..(5점 만점 기준)

단맛 3.5 ~ 4

쿨링 4

타격감 3.5

 

+ 날숨에서 멜론향과 기본 베이스향료들이 조화가 아주 괜찮아요. 이질감 들까 살짝 의문을 가졌었지만 염려는 안하셔도 됩니다 ㅎㅎ

추후 구매의사 상당히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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