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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진화하는 전자담배”…스마트폰으로 디바이스 온도 조절하는 특허 '기사회생' 취득

by 드리퍼왕자 posted Oct 13, 2020 Views 131 Likes 4 Replies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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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재정부가

올해 7월 3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상반기 동안 국내 전체 담배 판매량은 17.4억갑으로 전년 동기 16.7억갑보다 3.8% 증가했다.

 

 

종류별로

 

일반 궐련형은 15.5억갑으로 전년 동기 14.7억갑대비 5.4% 증가했으며

 

궐련형 전자담배는 1.8억갑으로 전년 동기1.9억갑보다 6.6% 감소했다.

 

CSV 전자담배는 1.2백만 포드로,

 

전년 동기 6.1백만 포드 대비 80.3% 급감하고

 

2019년 7월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연초고형물 전자담배는 600만갑이 판매돼 전반기(2019년 7~12월) 대비 83.8% 감소했다.

 

 

일반 궐련과 3가지 전자담배를 합친 비율을 비교하면 10.8%로 흡연자 10명중 1명이상이 전자담배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일반 궐련담배에 비해 건강에 덜 해롭고 냄새가 적으며,

 

화재위험이 거의 없어 전자담배의 사용자 수는 10%가량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일반적인 궐련의 단점들을 극복하는 대체 방법에 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궐련을 연소시켜 에어로졸을 생성시키는 방법이 아닌

 

궐련 내의 에어로졸 생성 물질이 가열됨에 따라 에어로졸이 생성하는 방법에 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가열식 궐련 또는 가열식 에어로졸 생성장치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KT&G가 최근 스마트폰으로 흡연자 취향에 따라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의 온도를 미리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특허를 취득했다.

 

 

 

KT&G연구진은

 

신기술에 대해 “에어로졸 생성장치에 포함된 히터의 온도를 제어하는 방법이다”라고 정의했다.

 

“전원이 켜지면, 상기 히터에 궐련이 결합되기 전에 근거리통신망을 통해

 

사용자단말로부터 궐련의 종류별 온도프로파일들을 수신하고 히터(디바이스)와 결합되는

 

궐련의 종류를 자동으로 판단하고 온도프로파일들 중에서 판단된 종류와 대응되는 온도프로파일을 선정하고

 

히터에 공급되는 배터리의 전력을 제어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히터의 온도를 제어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신기술이 상용화되면

 

사용자는 설정된 최적의 온도로 디바이스(기기)를 가열해 생성되는 에어로졸을 흡입할 수 있게 되어 만족스러운 흡연경험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

 

 

https://www.bizw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42

 

 

 

 

 

의문

 

오래전에 남들이 만든 기술을 살짝 변경해 특허 취득

 

우주의 기술로 홍보

 

변형된..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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