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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무리는 간단 리뷰로..

by 세인트로랑 posted Jun 14, 2020 Views 41 Likes 5 Replie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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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우롱차

 

테세라 1.05옴

-은은한 단맛과 상큼함이 입안에 들어옵니다.

단맛은 하 정도이고 산미도 촤하-하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이후 쿨링과 복숭아향이 느껴지는데요.

쿨링은 하 정도이고 쿨찐도 먹기 좋습니다.

복숭아향은 복숭아아이스티에서 느끼실 만한 복숭아향이고, 은은하게 풍겨오는데, 복숭아홍차를 냉침한 느낌과 흡사합니다.

목으로 넘어가면서 쿨링이 약간더 강해지긴하지만, 목과 입에서 쿨링은 전부 하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목긁음도 살짝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쿨링은 쨍한 쿨링이 아니고 소다수 같은 스파클링 같은 쿨링으로 느껴졌습니다.

 

미들

-단맛은 거의 사라지고, 복숭아향과 우롱차의 느낌이 조화롭게 블랜딩된 향이 느껴지는데요.

복숭아향 약간과 산미 그리고 우롱차향이 좀 지배적입니다.

저는 약간 아카시아 껌에서 느껴지는 향처럼 생각되었어요.

따로 향이나 쿨링이 부스팅 되지는 않았습니다.

 

베이스

-입안 전체에 우롱차의 구수함이 은은하게 퍼지고, 특유의 떫은 맛도 느껴지는것 같았습니다.

목과 비강쪽에 쿨링이 살짝 남고, 편도부분에 살짝 산미가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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