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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빠전담 X 무팝연구소] 20.솔티드콘 잉뷰;

by 잉모탈 posted Oct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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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8

 

수정됨_20.솔티드콘.jpg

찍먹
혀에 닿는 순간 짠가? 싶다가 바로 들큰하고, 꼬깔콘같은 맛이 납니다.
끝맛은 S니코틴 덕분에 약간은 매콤한 느낌이에요.

 

베이핑
찍먹과는 같은듯 다릅니다.
증기가 올라올때 혀 끝에 닿으며 짠맛...맛소금이 아닌 천일염 같은 짠맛이
꽤나 강렬하게 느껴집니다.
애미야 국이 짜다!!라고 할 그런 염도는 아니지만 짠맛임은 확실히 알 수 있는
그런 염도에요.
혀끝에 느껴지는 짠맛이 끝나자 마자 달콤한 맛과 함께 고소한 꼬깔콘의 맛이납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짠의 느낌과 함께 고소한 맛이 느껴집니다.
특히나 "콘"이 들어간 액상의 경우 옥수수의 느낌이
통조림 옥수수나 팝콘의 맛인 경우가 많은데 이 액상에서 느껴지는 콘의 느낌은
꼬깔콘과 상당히 흡사한...옥수수 과자의 느낌이 강합니다.
얼핏 느끼기로는 컵콘 액상의 옥수수와도 비슷한 뉘앙스지만
뒷맛을 잘 느껴보면 컵콘의 옥수수 보다는 꼬깔콘의 향으로 느껴졌어요.
S니코틴 특유의 칼칼함은 수회 베이핑 이후 인후쪽으로 느껴지는데
베이핑을 지속하며 조금씩 타격감이 쌓여가는 느낌입니다.

 

총평
고소한액상, 특히 컵콘 등의 옥수수 계열을 좋아하신다면 확실히 취향저격일겁니다.
저한테도 확실히 상당히 취향에 잘 맞는 액상이었는데
팟이나 무화기를 가리지 않고 단짠과 옥수수 향을 잘 내줘서 맘에 들었습니다.
고소함을 즐기신다면 한번쯤 구입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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