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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리퀴드] 엑스 온 더 비치 잉뷰;

by 잉모탈 posted Jun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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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8

이번 리뷰는 스톰리퀴드의 제품 지원 덕분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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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

VG70% : PG30%, RS니코틴 3mg농도, 60ml DL사양

 

시연 

드래그X, 0.15옴 PnP VM6 코일, 스마트모드

 

찍먹

상당히 시원하고 향기로운 복숭아 베이스의 과일 믹스맛

 

베이핑

상당히 향기로운 외국산(!!!)복숭아향과 마치 피냐콜라다 같은 향이 납니다.

신기하게 혀 끝에 살짝 짠맛?이 느껴지는데 뭐라 표현해야할지..

기본적으로는 복숭아, 오렌지, 크렌베리(앵두?)가 케이스에 그려져있는데 메인의 느낌은 복숭아로 생각됩니다.

너무 진해서 얼얼한 느낌이 날 정도의 향은 아니고 은은하면서도 향긋한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열대 과일향과 복숭아향으로 느껴지는데 마치 생과일 살구처럼 향긋함이 강조됩니다.

달큰함의 정도는 코일의 특성인지 크게 부각되지는 않습니다.

분명히 달큰한 액상이지만, 새콤달콤하며 상큼한 느낌이 베이핑 중의 달큰함을 약간 덮어줍니다.

물론 잔향(입맛을 챱챱 다셔보면)단맛이 꽤 있는 액상입니다.

코일 권장 와트의 중간값인 70W대로 돌입하면 상당히 쿨링이 강한편입니다.

제 취향에서의 출력치는 60~65W 정도입니다.

출력이 높아지면 쿨링이 치고 올라오는 것도 있지만 향긋함도 조금 감소되는 느낌이 듭니다.

출력이 낮아질수록 쿨링도 감소하고, 맛의 진하기도 적어지지만 향의 풍부함과 세세함이 더 잘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근래 사용해본 폐호흡 액상 중 가장 베스트라 생각되는 액상입니다.

폐호흡 안한지 엄청 오래됐는데...이제 다시 폐호흡을 해봐도 되겠다 싶을만한 액상이네요.

 

총평

근래 먹어본 과일 액상 중에서 가장 복합 다변한 맛을 주는 액상입니다.

향긋함과 달콤함, 상큼함의 조합이 정말 수준급의 액상입니다.

특히 향긋함 부분이 그동안 먹어온 액상에 비해 정말 엄청납니다.

단일 과일이 아닌 믹스 과일 계통의 액상을 좋아하신다면 아주 맘에 드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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