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결국.

by 릴군 posted May 12, 2020 Views 74 Likes 3 Replies 2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576222036006.jpg

 

광란의 밤을 보내신 분들 덕에

 

눈에 넣으면 무지 아플것 같은 막둥이 유치원 퇴소시켰습니다.

 

코로나가 끝나가나 싶었고..

 

끝나도 당분간은 안보내려했긴하지만.

 

결국 7살 아이의 유치원 생활은 저사진을 마지막으로 

 

끝났네요~~

 

좋은 이모 고모 삼촌들 덕분에 즐거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편이긴 한데

 

더러운 미래를 물려주는것 같아 미안할 뿐입니다.

 

물론 성소수자분들을 비난하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조금만 더 참고 마스크라도 쓰고 덜비볐더라면 .....

 

싶습니다..

 

유치원도 동물원도 무지 가고싶데요..ㅠㅠ 아니 놀이터라도 또 가고싶데요ㅠㅠ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